‘흡연 실태에 관한 여론조사’ 내용이 11월에 발표되었다. 여론조사 내용에 따르면 흡연자의 담배냄새가 '불쾌하게 느껴진다'는 대답은 무려 83.3%에 달했다. 불쾌하게 생각하는 장소는 '길거리'가 가장 많았다.
참가자 70%가 길거리 흡연에 불쾌감을 느꼈다.
흡연 실태에 관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주변의 담배 연기가 '아주 불쾌하다'라는 응답은 56.7%, '조금 불쾌하다'라는 응답은 26.5%였고, 전체의 83.3 %에 해당되는 사람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중 남성은 75.6%, 여성에서는 89.6%가 '불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쾌하게 생각한 장소로는 '길거리'가 70.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회사내'가 26.5%였다.
금연치료에 대한 인식률, 절반에 그쳐.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변화나 지식으로서 알고 있는 것에 관한 질문(복수 응답)에서는, 「담배는, 폐암 등의 암의 원인이 된다」 「담배 연기는 본인 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 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등의 인지도는 90%를 넘고 있다.
「흡연은 중독성이 있다」, 「흡연은,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등의 원인이 된다」등은 70%대였지만, '금연을 위해서는 건강 보험을 이용 한 금연 치료를 이용할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인식은 50%에 그쳤다.
구체적인 간접 흡연 대책(복수 응답)으로서는, 「병원・학교・행정기관 등 부지내의 금연」의 61.0%로 가장 많았고, 「옥외에서도 흡연할 수 있는 장소를 줄인다」가 59.4%로 두번째를 차지했다. 많은 기업이 간접 흡연 예방에 임하고 있다고 해도, 아직 대처가 미흡한 상태인 것을 알수 있었다.
해당 조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에 걸쳐 전국 18세 이상의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유효 응답율은 5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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