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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정보

취침전 야식이 먹고 싶을때 대처하는 방법

by One달러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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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전에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 >

잠자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와 장의 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잠자기 힘들어지고, 결과적으로는 수면의 질이 저하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수면 중에는 위나 장의 활동이 더뎌지기 때문에 위에 남은 음식이 아침까지 소화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다음날 아침에도 생활 밸런스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비만의 원인이 될수 있다. >

취침 전의 식사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이것은 각종 연구에서도 밝혀지고 있는 사실이며, 저녁 식사 때 고칼로리를 취하는 식습관에서는 대사 증후군, 비만,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병의 발병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와는 반대로 아침이나 낮에 확실히 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사 스타일의 경우, 생활 습관병 발병률이 낮아지고, 체중도 줄어들기 쉬운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침과 점심을 먹지 않고, 저녁에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패턴의 식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녁 식사를 올바르게 하는 방법

 
저녁 식사를 올바르게 하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비만 체질로 변하는 것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 저녁 식사는 취침2~3시간 전까지 끝낸다. >
 
취침전에 식사를 하게되면, 자고 있는 동안 음식이 소화되지 않기때문에, 취침전 식사는 잠자기 2~3시간 전까지 마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음식물이 소화되기 까지는 대략 3시간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카페인음료 섭취는 취침 4시간 전까지만 한다. >

커피나 탄산음료 등에 포함된 카페인은 신체를 흥분상태로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젊은 성인은 1~2시간, 고령자는 4~5시간 가량 체내에 남는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체내에 남아있는 상태로 수면을 취하게 되면, 수면의 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카페인은 취침 4시간 전까지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침점 차를 마시고 싶은 분들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가 늦어 졌을때의 식사 방법

 

바쁜 일정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조기 시간에 가볍게 식사 >

업무등으로 일정이 바빠 식사 시간을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간식 등을 여러 차례 나누어 섭취해 두면, 귀가 후 잠자기 전의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취침전에는 식사를 가볍게 한다. >

취침 전에 배가 고프다면 가벼운 식사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화되지 않고 아침까지 위에 남게 되는 음식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빠른 소화를 위해서 소화가 쉬운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이 먹고 싶을때 추천하는 음식

< 죽 >

죽은 따뜻하고 소화가 빠른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적은양으로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아무리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라도 취침전에 너무 많이 먹게되면 위에 부담이 되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두부 >

콩류는 소화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두부는 소화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저녁에 야식 대신으로 먹는다면, 일반두부 보다는 칼로가 낮고, 소화가 더 잘되는 연두부를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 바나나 >

취침전에 먹는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트립토판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저하시키는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소화 흡수가 빨라서 자기전에 먹어도 부담이 적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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