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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식생활

음주가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이유와 음주의 악영향

by One달러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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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면역력의 상관관계

과도한 음주는 신체 면역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그 메커니즘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간이 알코올을 분해할 수 없게 되고 이로 인해 간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간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필요한 영양분을 신체 곳곳에 공급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이것이 원인이 돼서 전체적인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WHO(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음주로 인해 체내에 흡수되는 에탄올은 대사과정에서 발암물질을 생성하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과도한 음주는 약 60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정 음주량이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과도한 음주는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음주를 아예 하지 않는 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음주를 하지 않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음주량을 알고 마시고, 또 적절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체에 무리가 안 가는 정도의 음주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맥주 : 500ml
소주 : 약 두 잔
위스키 : 더블 1잔

또한, 과도한 음주에는 양뿐만 아니라 기간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즉,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지만, 너무 자주 마시는 것 또한 주의해주어야 할 부분입니다.

음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술을 자주 마시게 되더라도 일주일에 최소 2일 이상은 금주하여서 간과 신체가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각종 악영향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된다.

음주는 우리 몸에 피로를 느끼게 합니다. 신체가 느끼는 피로는 뇌, 눈, 근육뿐만 아니라 등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장기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신체의 피보는 순환계의 능력을 저하시키고, 면역력을 떨어 뜨려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지게 됩니다. 


노화를 가속시킨다.

과도한 음주는 세포의 생성과 재생을 방해하여 노화를 가속시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연령에서 과도한 음주를 할 경우,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된다는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생활 습관병의 발병 원인이 된다.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적절한 음주량은 성인 남성 기준으로 하루 알코올 40ml, 여성 기준으로는 하루 20ml가량입니다.

이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위험도가 높아지며, 생활 습관병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과음으로 인해 떨어진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

1. 적절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의 질과 양은 면역력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수면과 면역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일일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이 7시간 이상인 사람보다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4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또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이 숙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5배 이상 질병에 걸리기 쉬워서 적절한 수면 시간뿐만 아니라, 질 좋은 수면도 면역력 향상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한 음주는 수면의 질을 떨어 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의 질 향상을 통한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적절한 음주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2. 적절한 운동

적절한 운동은 면역력을 향상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과 할 경우에는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 뜨리고, 이로 인한 질병 감염 확률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균형 잡힌 식사

신체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균현 잡힌 식사는 대장을 건강하게 하고, 건강한 장내 환경은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로 장내 건강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은 면역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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