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조영술 검진 여성의 50%가 유방암 위양성을 평균 10 년에 한 번 경험, 대부분은 음성

모든 여성 중 절반은 10년간 유방암 3D 유방촬영 검진을 받은 후, 암이 아닌데도 암으로 의심 진단되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조사에서 밝혀졌다.

다만, 2D 유방촬영 검진을 받은 여성의 12%는 양성으로 판정되고 보다 많은 정밀검사를 요구받지만, 최종적으로 유방암으로 진단되는 여성은 그중 4.4%, 전체적으로는 0.5%에 불과하다고 한다. 유방암을 정확하게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비정상적일 수 있는 의사의 소견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한다. 

유방 조영술과 유방암의 조기 진단

모든 여성 중 절반은 10년간 유방암 3D 유방촬영 검진을 받은 후, 암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암으로 의심되는 경험을 한번쯤은 하고 있는 것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조사에서 밝혀졌다. 실제로는 암이 아닌데 암으로 의심되는 것으로 판단되면 더 많은 유방암의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3D 유방촬영에 의한 유방암 검진을 반복적으로 받으면 표준적인 2D 유방촬영에 비해 위양성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약간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D 유방 X선 촬영은 1회의 촬영으로 연속적으로 X선을 조사해, 많은 단면의 화상을 작성하는 X선 검사가 2D에 비해서 보다 많은 유방암을 발견해 낼 수 있다.

또한, 2년마다 유방촬영 검진을 받은 여성에게는 위양성 확률이 적게 나타났다. 또한, 고령 여성도 위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낮았다. 검사의 빈도와 방법에 대해서는 여성이 원하는 것과 암 검진에 따른 위험도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유방암은 여성의 암 관련 사망 원인 중에서 두 번째로 많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여성은 위양성률이 감소

연구 그룹 40~79세 여성 90만명이 받은 약 300만 건의 유방촬영 검진 데이터를 분석했다. 유방 조영술 검진은 2005년~2018년에 126곳의 검사 시설에서 실시되었다. 연구에서는, 10년간에 1회 이상의 위양성의 판정을 받을 확률은, 3D 촬영이, 2D 촬영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D, 2D 촬영 모두 유방암 검진을 매년 받고 있는 여성이나 젊은 연령층 여성이 위양성이 나올 확률이 높았다. 유방 X선 촬영 기술인 토모신세시스에 의한 검사를 받은 여성은 50%가 10년간 위양성 판정을 1회 이상 받았으며, 17%가 6개월 이내에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받고 있었고, 그중에 11%가 정밀검진을 추천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기존 2D 유방촬영으로 검사를 받은 여성은 56%가 위양성 판정을 받고 정밀검사를 요구했고 12%는 생검을 권장했다. 위양성이 10년간 1회 이상 나온 여성의 비율은 3D 유방촬영에 의한 검사를 매년 받고 있는 여성에서는 17%였지만, 격년으로 받고 있는 여성에서는 불과 10%였다. 

위양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받은 여성은 매년 3D 유방촬영을 받는 여성에서는 11%였지만, 2년마다 받는 여성에서는 7% 이었다. "유방암 검진의 새로운 3D 기술은 검진 후에 위양성 결과가 나올 위험이 10년간에 크게 저하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