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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확산 방지와 마스크 착용의 효용성. 마스크 매일 교체가 필수

by One달러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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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키 대학 의학부는 신형 코로나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한 마스크에 부착된 세균·진균에 대해 조사했다. 마스크에 부착된 세균과 진균은 대부분 무해한 균이었지만, 일부 유해한 균도 검출되었기 때문에 마스크는 하루에 한번 교환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유해한 균은 마스크의 바깥면에서 검출되는 빈도가 높아,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의 바깥면과 안쪽면을 잘못 착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으로 신형 코로나의 감염을 완벽하게 예방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마스크는 비말방지에는 효과가 있지만, 여름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열사병의 리스크가 있다. 
 

 

마스크는 "하루에 한 번" 교환하자!

109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마스크 사용 실태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과 동시에, 마스크에 부착한 세균·진균과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마스크 종류는, 부직포 마스크가 78%, 그중에 75%는 매일 일회용으로 교체 하지만, 3일 이상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14%나 되었다.

마스크에 부착된 세균과 진균은 대부분 무해한 균이었지만, 일부 유해한 균도 검출되었다. 진균에는 폐렴이나 피부염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것, 식품에 이용되는 것, 곰팡이, 효모, 버섯 등도 포함된다.

연구에서 검출된 세균·진균의 대부분은, 통상 병을 일으키지 않는 균이었지만, 황색 포도상구균, 부성 포도상구균, 슈도모나스·루테올라균, 케카비, 아스페르길루스, 폰세카에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균도 검출되었다.

 

외부와 내부를 틀리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하다.

연구 그룹은 또한 박테리아의 수가 마스크 내부에서 많지만 곰팡이의 수가 마스크 외부에서 많다는 것을 밝혔다. 또, 마스크의 사용일수가 길수록, 진균의 수는 증가했지만, 세균의 수는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스크를 계속 사용하려면 주의가 필요하며 하루만 사용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등 스킨케어를 자주 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검출되는 세균수는 적고, 세안을 하지 않는 경우는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예방에 필수적

마스크 착용으로 신형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감염증을 완전하게 예방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비말 등의 흡입을 막아주기 때문에 감염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것이 캐나다의 맥마스터 대학의 연구로 밝혀졌다. 신형 코로나의 감염자 수가 증가 시에 대부분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을 완전히 막을 수 없어도 중증화의 위험을 줄이고 나아가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신형 코로나의 감염 위험, 유행 기간, 감염 수의 증가율과 시간, 중증화 위험 등의 요소를 바탕으로 마스크 착용이 감염 위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어서 실험한 결과는 놀라웠다.

마스크 착용을 효과적으로 행함으로써, 신형 코로나의 감염확산을 대폭 늦추고, 중증화 리스크를 감소할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실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효과적이다.

2020년 1월에 신형 코로나의 감염 확대가 시작되어 전세계에 퍼져 나가면서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성에 대해 많은 나라의 정책에서 과소평가되게 된 경향이 있다.

신형 코로나 확산 초기에는 많은 국가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료 현장 이외에서는 권장되지 않았고, 의료 종사자에게 마스크 공급도 부족했다는 것이 감염 확산의 큰 원인이 되었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실내에 있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감염으로부터 보호되므로, 마스크를 착용의 효용성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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