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어디에 있어도 찾아 올수 있는 졸음은 우리를 괴롭히고 때로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오늘은 졸은의 원인과 효과적인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졸음을 느꼈을 때는 이미 늦었고, 잠이 쏟아져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확실히 낮잠을 자거나, 잠시 눈을 붙일수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가 없을수 있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고, 가능하면 자신의 계획에 따라 수면을 취하고 싶은 경우도 많아서 반갑지 않은 것이 졸음이다.
특히 식후에 찾아오는 '식곤증'은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식곤증'이란 무엇이며 왜 일어나는 것일까?
'식곤증'이란?
'식곤증'은 의학 용어로 「식사성 저혈압」, 「식후 저혈압」이라고 불리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식후에 졸음이 몰려오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식후에는 에너지가 저하되는데, 그 이유는 인체의 생물학적 특성에 있다. 유력한 이유로 거론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고탄수화물이나 고당질의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해, 그 결과 졸음을 유발 한다고 한다.
2. 체내에는 「휴식과 소화」를 컨트롤 하는 스위치가 있기때문에 과식을 하게되면, 그 「휴식과 소화」의 스위치가 올라가서 졸음이 몰려오게된다.
'식곤증'을 예방하는 방법?
식사에 의해 졸음이 발생하는 이유는 알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식곤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 의외로 상당히 쉬운 예방법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적절한 수면시간을 유지한다. >
요즘 수면이 부족한 상태라면 가능하면 식사시에 과식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당연하지만, 수면 부족은 '식곤증'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되기 때문에, 매일 8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
< 식사의 양을 줄인다 >
식후의 졸음은 식사량에 의해서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피곤하고 몽롱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된다.
어느 정도의 식사량이 적절한지 잘 모르겠다면, 하루에 필요한 적절 칼로리, 주요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등의 권장 섭취량을 기준으로 정하면 좋다.
< 몸을 움직인다 >
아주 작은, 어떠한 운동이라도 졸음을 완화하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 가능하다면, 식후에 가벼운 산책등을 통해서 몸을 움직이면 식곤증 예방에 도움이된다.
< 균형있는 영양 섭취 >
탄수화물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지만, 단백질, 좋은 지방, 야채를 함께 섭취하여 영양소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식곤증 예방에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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