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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특집】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열사병 예방 대책 가이드

by One달러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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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의 유행과 열사병 진료에 관한 워킹그룹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하에 있어서의 열사병 대응 안내를 발표했다. 호흡기 학회, 감염증 학회, 임상 응급 의학회의 협력을 얻어 작성한 것으로 「마스크를 벗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대책이 되지 않는다」

「에어컨을 이용해,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열사병과 신형 코로나의 증상의 구별이 어렵다」라고 하는 주의점등을 언급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과 열사병 대응

신형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밀집된 장소를 피하고, 2m이상 거리 두기,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을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열사병 예방이나 치료의 관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실내 환기와 실내 온도 상승, 마스크 착용과 열사병 발생 위험, 따른 독거 고령자의 고립 등 감염 예방과 열사병 예방의 양립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한, 신형 코로나와 열사병은 모두 발열이나 고열 증상이 있기 때문에 검사 전까지는 구분하기 어렵다.

응급 의학회는 간호사 등을 포함한 응급 의료직을 중심으로 하는 임상 응급 의학회, 감염증 전문가의 학술 단체인 감염증 학회, 호흡기 병학 전문가의 학술 단체인 일본 호흡기 학회와 합동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을 근거로 한 열사병 진료에 관한 그룹」을 설립. 각 전문 학술 분야의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모았다.

 

열사병 대책은 마스크를 벗는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마스크 착용만으로 체온이 올라가거나 열사병의 발병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무더위 속에서는 열사병의 위험이 충분히 경감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나 노인, 소아, 폐 질환 환자는 에어컨이나 수분 보충 등 적극적인 열사병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실내에서는 실온을 자주 측정하면서 에어컨의 온도 설정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열사병에 취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역학연구에서는 온도, 습도를 가시화함으로써 행동변화가 일어나기 쉽고, 대상자의 60%에서 에어컨의 이용에 변화가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

실온을 자주 체크하는 것은 중요하다. 「에어컨 설정 온도」=「실내 온도」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에 유의하고, 에어컨으로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는 것과 동시에,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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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신형 코로나의 증상을 구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열사병과 신형 코로나는 모두 다양한 전신 증상을 동반하므로 구분이 곤란할수 있다. 그렇다면, 신형 코로나의 가능성이 있는 열사병 환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신형 코로나의 가능성이 있는 열사병 환자에 대응하는 경우, 「통상의 감염 예방 대책을 실시한 후에, 적극적인 냉각을 실시해도 되지만, 각 시설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냉각 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빠르고 효과적인 신체 냉각이 열사병으로 인한 예후를 좋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한 열사병 환자에 대해 수액만으로 치료한 환자와 수액과 적극적인 냉각법을 병용한 환자의 예후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적극적 냉각법의 병용이 사망률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도 있다.

열사병 환자에게 실시 할수 있는 적극적인 냉각법으로는 위세척, 방광 세정, 혈관 내 냉각, 신 대체요법, 체외식 막혀 인공 폐(ECMO)를 이용한 체내 냉각법과 냉수 침지, 냉수 샤워, 아이스팩 등으로 국소 냉각, 냉각 매트 등의 냉각 장치를 이용한 체외 냉각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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