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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백신의 4회 이상 접종은 효과가 더욱 탁월하다?!

by One달러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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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백신은 신형 코로나의 발병을 예방하는 높은 효과가 있고, 중증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접종으로부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염이나 발병의 예방 효과는 서서히 저하되지만, 중증화 예방의 효과는 비교적 높게 유지된다.

185개국과 지역 데이터에 근거한 세계적인 연구에서는 신형 코로나 백신이 도입된 최초의 해(2020년 12월~2021년 12월)만 해도 신형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세계 1,980만 명의 사망을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신형 코로나에 의한 사망자수는 전 세계적으로 3,140만 명까지 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세계 인구의 66%가 한 번 이상 예방접종을 받았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신형 코로나 백신은 모두 예방 효과 확인을 위한 임상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처음의 신형 코로나 백신이 2020년 12월에 투여된 이래, 2022년 6월 시점에서는 세계 인구의 66%가 1회 이상의 백신 접종을 받았다.

향후 저소득 개발도상국에서도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신형 코로나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과제가 되고 있다.

그 때문에 백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활 산업 기반의 정비나 백신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도 싸우고 백신의 수요를 개선하기 위해 협조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모든 국가에서 2021년 말까지 인구의 40% 이상에 2회 이상의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목표를 세웠지만,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고·중소득국이 많은 아프리카나 동지중해 등의 도상 개발국에서는 접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만약 목표가 달성되었었다면, 전 세계에서 추가로 59만 9,300명의 사망을 막았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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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도 효과적이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의 세포에 침입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의 일부가 변화함으로써, 바이러스의 감염성이나 병원성, 백신의 효능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우려되고 있다. 오미크론주의 변종인 「BA.5」의 감염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BA.5'는 지금까지 주류였던 'BA.2'보다 감염력이 강하다는 보고도 발표됐다.
 
이스라엘 등에서도 오미크론 변이체에 대한 기존 백신의 효능에 대해, 특히 추가 접종에 관한 많은 논의가 있었고, 백신의 추가접종은 중증화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한다.
 
신형 코로나는, 고령자일수록 중증화하기 쉽고, 당뇨병이나 비만 등의 기초 질환을 가지는 사람이라도 중증화하기 쉬운 것이 밝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신형 코로나의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4회째) 접종이 실시되게 되었다.
 
오미크론주의 유행 하에서 60세 이상의 사람에 대한 4회째 접종에 의해 사망 ​​예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보고나 중증화 예방의 효과는 접종으로부터 6주 이상이 경과해도 3회째 접종 에 비해 크게 저하되지 않고 유지된다는 보고가 발표되고 있다.
 
백신의 추가 접종은 중증화 위험도가 높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대학은 개호 시설에 거주하는 고령자 4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해, 신형 코로나 백신의 4회째 접종은, 사망 리스크를 7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의 4회째 접종을 받은 노인은 오미크론 변이체에 감염될 가능성이 34% 감소, 신형 코로나 때문에 입원이 필요할 가능성또한 64~67% 감소하였다.
 
연구그룹은 이스라엘의 약 1,000곳의 시설에서 백신의 네 번째 접종을 받은 노인 2만 4,088명과 4개월 이상 전에 세 번째 접종만 받은 노인 1만 9,687명 비교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바이러스의 작은 돌연변이로 백신의 효과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각 변이주에 대한 백신의 효능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서 더 확인 필요하다.
 
백신의 4차 접종을 받은 그룹의 사망 위험은 3회 접종만의 그룹에 비해 72%나 감소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백신의 4회 투여로 중화 항체의 수준이 상승하고 오미크론 변이체에 대한 교차 방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고령자나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집단에 4번째 접종을 한다는 결정은 많은 인명을 구한 현명한 선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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