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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식생활

당뇨병 및 심장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커피의 효과

by One달러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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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것이 커피인데요. 이러한 커피도 한때는 건강에 해롭다고 이야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커피에 관한 각종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대중에게 친숙하고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는 음료입니다.

 


커피는 심장질환과 뇌졸증을 예방한다.

미국 심장학회(AHA) '사이언스 세션 2013'에서 발표된바에 의하면,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당뇨병, 뇌졸중등의 발병률이 낮아지는 효과를 보였으며, 혈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체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세포 손상을 예방해주고 동맥경화 및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수족 냉증이 개선된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혈류가 증가 하여 수족 냉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 대학의 의학연구과의 연구에 의하면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게한 실험 그룹은 커피를 마시지 않은 그룹에 비해 혈류량이 30%가량 증가했고, 이로 인해 수족 냉증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커피는 심박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위 실험에서 커피와 심박수 변화에 대한것도 실험의 내용 중에 하나였습니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커피를 마신 그룹과 커피를 마시지 않은 그룹의 심박수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심박수 변화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체질에 따라서 카페인에 대한 신체 반응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적용된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일본의 류큐대학연구에 의하면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비교 연구한 결과,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에게 혈관 내피의 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심장혈관이 더욱 건강한 모습을 발견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커피는 당뇨병을 예방한다.

일본의 의료연구기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반인 1만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그룹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그룹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남성은 19%, 여성은 35% 낮아지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다른종류의 음료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그룹에서는 당뇨병 발병률에 대한 영향이 없었고, 커피를 마신 그룹에서만 당뇨병 발병률 저하 효과가 있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10만명을 대상으로 한 호주의 대학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에서는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그룹이 마시지 않는 그룹에 비해서 당뇨병 발병 확률이 24% 이상 낮아지는 결과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커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커피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주기적으로 마시게되면 체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가 가져오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가 인간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당뇨병을 어떻게 예방하는지,

심장병 발병률을 어떻게 떨어뜨리는지에 관한 메커니즘적인 부분 등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커피와 인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전 세계에서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연구기관에서 연구한 바로는 커피가 신체에 주는 효과를 올바로 누리기 위해서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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