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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의 특징과 행동

by One달러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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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효과적인 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치료 방법

꽃가루 알레르기는 한국에서만 1,000만 명이 고생하는 가장 많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환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 다양한 병태가 있으며, 그 발병 연령, 중증도, 치료의 유효도 등은 개별적으로 크게 다르다.

그러나, 지금까지 복수의 진료과에서의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진료 연계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다양한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에 대해 최적화된 꽃가루 알레르기 진료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과제가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에는 꽃가루 이외에도 대기오염물질 등의 환경요인, 식사·흡연·운동 등의 생활습관, 가족력·연령 등이 무수히 관련되어 있다. 그 때문에, 종래의 역학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징과 꽃가루 알레르기와의 관련을 충분히 검증할 수 없었다.

 

스마트 폰 앱을 활용하여 꽃가루 알레르기 정보 수집

꽃가루의 비산량이나 PM2.5 정보, 유저의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의 맵 표시(모두의 꽃가루 알레르기 맵),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의 일기(꽃가루 알레르기) 등을, 앱상에서 표시할 수 있다. 이 앱의 상표는 순천당 대학발 벤처기업인 InnoJin이 보유하고 있다. 

연구그룹은 이번 연구로 '알레르서치'를 대상 기간 중(2018년 2월 1일~2020년 5월 1일)에 다운로드하여 동의를 얻은 1만 1,284명을 대상으로 앱 사용 한 클라우드형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꽃가루 알레르기에 관한 포괄적인 데이터를 수집·해석했다.

연구는 순천당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안과학의 이노마타 무 범준 교수 등의 연구그룹에 의한 것이다. 연구 성과는 "Allergology International"에 온라인 게재되었다.


연구의 목적은 화분증이 있는 사람의 특징과 화분증 증상의 강도와 관련된 특징을 밝히는 것. 연구 그룹은 화분증의 중증도를 각 4점 만점의 5 항목의 비 증상 스코어, 4 항목의 비비 증상 스코어를 이용하여 36점 만점으로 평가. 

또한 수집한 연령과 성별과 같은 기본정보와 기왕력, 생활습관, 꽃가루 알레르기 유무 등의 정보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특징 및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의 강도와 관련된 특징을 검증했다. 또한, 화분증에 대해 실시하는 예방 행동에 대해서 조사도 실시하였다. 

연구 참가자의 연령은 중앙값 34세(사분위 범위 23~46세)로 56.4%가 여성. 연구 참가자 1만1,284명 중 80.1%에 꽃가루 알레르기의 기왕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꽃가루 알레르기가 되고 어떤 행동이 중증화를 일으키는가

우선, 꽃가루 알레르기의 사람과 비 꽃가루 알레르기의 사람을 비교한 결과, ▼젊은이, ▼여성, ▼아토피성 피부염, ▼드라이 아이,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 중의 콘택트렌즈의 장용 중단, ▼배변 횟수가 많은 것, ▼ 짧은 수면 시간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특징인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화분증 시즌 중 콘택트렌즈 착용 중단, 흡연 습관, 애완동물 사육 증상의 중증도와 긍정적인 연관성을 보여주는 것이 분명해졌다.

 

꽃가루 알레르기가있는 사람의 특징
스마트 폰 앱을 사용하여 10,000 명의 데이터에서 분석
각각의 특징의 확률비는 ▼연령(0.98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어린), ▼여성(1.33배), ▼아토피성 피부염(1.40배), ▼안구 건조증(1.36배),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 중의 콘택트 렌즈 착용 중단(3.34배), ▼배변 횟수(1.03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서는 배변 횟수가 많다), ▼수면 시간(0.91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서는 수면 시간이 짧은)이었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비 꽃가루 알레르기 사람과 꽃가루 알레르기 사람이 수행하는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행동의 비율을 보여준다. 화분증에 대한 예방행동을 하는 비율은 마스크 사용(85.4%)이 가장 많고, 이어 내복약(66.2%), 점안약(63.4%), 점비약(43.0%), 공기청정기(41.1%), 세안제 사용(40.7%), 안경 고글 착용(23.9%) 순으로 많았다.

연구그룹은 한층 더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 관리, 중증화 억제와 예방·치료가 가능한 스마트폰 앱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환자·시민 참가(PPI)를 도입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환자/환자 가족에게 연구 팀의 일원 “환자·시민 위원”으로서 참가해 주어, 의견 교환회 를 개최하고, 환자 경험 혹은 그것에 가까운 경험을 근거로 조언을 받고 실천이 거듭되었다. 이번 성과에 대해 환자·시민위원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코멘트가 전해졌다고 한다.

환자는 계절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으로 고통받고 평소의 삶의 질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예방·치료의 효과가 향상되어 증상 및 꽃가루 알레르기 발병의 경감 등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알레르서치」는, 지금 증상이 일어나고 있는 환자에게도 물론 공헌해 줍니다만, 차세대에도 매우 유용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도 자료로 연구 성과를 알기 쉽게 발신해 주면 조금씩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환자·시민에게도 알기 쉬운 형태로 발신해 주시면, 환자의 희망이 되어, 프레스 릴리스를 읽는 사람도, PPI에 협력해 주시는 환자·시민도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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