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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정보

라이프 스타일 개선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라!

by One달러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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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대 고혈당과 지질 이상, 알츠하이머 예비군

30대는 일 경력 향상, 연애, 결혼, 새로운 가족의 탄생 등 인생으로 변화가 가득한 시기다. 그만큼 희망을 가진 사람도 많다. 하지만, 건강진단으로 나타난 콜레스테롤치나 혈당치를 무시하고, 30대를 생각 없이 보내고 있으면, 연령을 거듭하고 나서 치매를 발병할 리스크가 높아질 우려가 있다.

미국 보스턴 대학 의학부의 연구에 따르면 35세라는 이른 시기에 혈당치가 높거나, 선옥의 HDL 콜레스테롤치가 낮거나, 중성지 방치가 높으면 수십 년 후에 알츠하이머병을 발병할 위험이 상승한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 중 가장 많은 뇌 질환이다. 연구에서는 51~60세 때 혈당치가 높았던 사람도 노인이 되면 알츠하이머병의 리스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병은 점차 진행해 나가지만, 현재는 아직 치료에 의해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라고 보스턴 대학 유전 바이오메디컬부의 린제이 파러 씨는 말한다. 

“식사나 운동 등 건강한 생활을 하고 건강 진단으로 이상치가 나오는 사람은 치료를 받고 관리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뿐만 아니라 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의 리스크 을 낮출 수 있습니다. 생활 스타일을 바꾸는데,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라고 하고 있다.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알츠하이머를 결정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에서 1940년대부터 행해지고 있는,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의 효과적인 예방책을 조사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인 「플라밍엄 연구」에서 얻어진 것. 자세한 내용은 "Alzheimer's & Dementia"에 게재되었다.

연구그룹은 4,932명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라 3군(35~50세, 51~60세, 61~70세)으로 분류한 뒤 혈청지질치, 혈당치, 혈압 등과 알츠하이머병 발병과 의 관련을 추적하고 조사했다.

연구 개시시 35~50세였던 군은 평균 35.2년 기간에 5.5%가 알츠하이머병을 발병했다. 51~60세의 시점에서, 심지어 그보다 젊은 35~50세의 때에 검사에서 이상치가 나오면, 장래에 알츠하이머병을 발병할 위험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치에 대해서는 51~60세 시점에서 15mg/dL 높을 때마다 알츠하이머병의 리스크가 15% 상승한다는 관련이 보였다. 선옥의 HDL 콜레스테롤에 대해서는, 35~50세의 시점의 값이 15mg/dL 높을 때마다, 리스크는 15% 저하하고, 51~60세의 시점에서는, 리스크는 18% 저하했다. 또 35~50세 시점에서 중성지방 값이 높으면 리스크는 33% 상승했다. 

“지금까지도, 콜레스테롤치나 혈당치가 높은 것이, 장래에 알츠하이머병을 발병하는 리스크의 상승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2형 당뇨병이나, 그 리스크를 높이는 생활 스타일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그 연관성이 생각했던 것보다 삶의 훨씬 빠른 시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를 제대로 받아야합니다.지질과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치료는 진보하고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스타일

미국 심장학회(AHA)에 의하면, 심장병의 리스크를 높이는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스타일은, 뇌졸중이나 알츠하이머병 등의 뇌의 질환의 리스크도 높인다. 심장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는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인지기능의 저하나 치매를 예방하거나 늦추기 위해서, 젊은 시절부터 대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혈압을 자주 체크한다.
▼당뇨병등이 있는 사람은 적극적인 관리를 한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
▼운동을 습관화 한다.
▼금연한다.
 
 

같은 건강한 생활 스타일은 심장뿐만 아니라 뇌를 지키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139건의 연구를 메타해석한 연구에 따르면 중년기에 고혈압이 있으면 연령을 거듭한 후 인지장애를 경험할 가능성이 5배 높고 알츠하이머병을 발병할 가능성이 2배 높다고 한다. .
또, 최대 42년간의 추적 조사를 실시한 종단 연구의 메타 해석에 의하면, 비만의 사람은 치매를 발병할 리스크가 3배 높다. 게다가 37건의 전향 연구를 메타해석한 연구에서는 흡연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 치매를 발병할 위험이 30~40% 높다는 것이 나타났다.
심부전이나 심방세동, 관상동맥성 심질환 등 심장병이 있는 사람도 치매를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병이 있는 사람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과 뇌의 건강에는 깊은 연관성이

"심혈관 질환과 마찬가지로 알츠하이머병 등의 치매는 전세계에서 큰 부담이 되고 있어 환자나 가족 등의 생활의 질(QOL)을 저하시키는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 의학부와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 의료 센터의 심장병 전문의 코니 자오 씨는 말한다. 「심장의 병이 있으면, 뇌의 병을 발병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즉, 심장과 뇌의 건강에는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뇌과학을 진보시키는 것은 인지장애와 치매의 원인 해명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심장과 혈관의 건강에도 관련되어 예방·치료법의 개발에 새로운 빛을 가하는 것 뇌의 건강과 나이와 혈관 건강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과 행복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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