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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신체 기능의 유지·향상의 포인트는 골격근량 과 지방량

by One달러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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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신체기능 유지에는, 골격근량·지방량이 많고/적음에 관계되어 있다는 것이 일본의 건강 장수 의료 센터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한편, 수명연장의 관점에서도 골격근량의 감소, 여성에서는 지방량의 감소로 인한 '체중감소'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야세형의 일본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신체 조성과 신체 기능의 영향을 조사

고령기의 신체조성(골격근량·지방량)이나 신체기능(근력·보행능력)은 건강과 수명에 다른 영향을 가진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지표의 건강예후에 대한 독립된 영향이나 그 관련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고, 데이터는 부족했었다.

거기서 일본의 건강 장수 의료 센터는, 고령자의 신체 조성(골격근량·지방량)과 신체 기능(악력·보행 능력)이 건강과 수명에 미치는 독립한 영향을, 양·반응 분석 에 기반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수명 연장에는 남성에서는 골격근량, 여성에서는 지방량이 각각 신체 기능과는 독립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연구 성과는 '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게재되었다.

 

 

 

고령자 건강 진단 진찰자 1,765명을 추적 조사

연구그룹은 고령자 건강진료진찰자 1,765명(남성 862명, 여성 903명, 평균연령 72세)을 대상으로 평균 5.7년(최대 9.5년)의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신체 조성 지표로서, (1) 골격근 지수 (사지의 근육량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것), (2) 지방 지수 (전신의 지방량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것)를, 신체 기능 지표로서, (3) 악력, (4) 통상 보행 속도,를 각각 평가하고, 건강상태 및 총 사망의 관련 형상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골격근량은 사지(양팔·양 다리)를 측정하고, 체내에 미약한 전류를 흘려, 체수분량으로부터 근육량이나 체지방량 등을 간접적으로 구하는 생체 전기 임피던스법을 채용 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일관해서, 골격근량이나 지방량에 관계없이, 근력·보행 능력이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낮을수록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관계성이 명시되었다.

수명에도 근력·보행 능력이 강하게 영향을 주지만, 이들과는 독립적으로 남성에서는 골격근량이 많을수록 수명이 길다는 양의 관계성이 보였다. 여성에서는 지방량이 높아도 수명에 유의미한 영향은 없었지만, 지방량이 적을수록 수명이 짧다는 관계성이 나타났다.

 

 

고령자는 근력, 보행능력 유지 및 골격근량, 지방량 감소에 주의

“연구 결과로부터, 고령기의 건강유지 에서는, 골격근량·지방량이 많거나 적음에 관계없이, 우선은 신체 기능의 유지·향상을 1차 예방의 타겟으로 정해야 하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

즉, 정기적인 근력 운동 등의 실천에 의해 일상생활 동작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근력과 보행 능력을 유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수명 연장의 관점에서는, 신체 기능의 유지·향상 뿐만이 아니라, 골격근량(남성)이나 지방량(여성)의 감소에 의한 「야세」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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