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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인지 능력이 향상! 인지 능력 장애가 감소 하고 있다.

by One달러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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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료 연구센터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노화·노년병을 연구하고 있는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최근 고령자의 인지 기능이 향상되었을 가능성을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지능력 장애의 노인 비율이 감소

연구는 장수 의료 연구 센터는 「장수 코호트의 종합적 연구(ILSA-J)」그룹에 의한 것. ILSA-J는 지역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노화·노년병을 연구하고 있는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고령자의 건강 수준과 그 추이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다.

 2022년 5월 현재 전국의 16개 코호트 연구가 참여하고 있다. 연구그룹은 각 코호트가 2010년과 2017년에 조사한 인지기능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2)의 대표치(30점 만점 중 인지기능장애가 의심되는 23점 이하 및 인지기능이 양호 28점 이상의 성·연대별 비율)를 수집하여 통합 해석을 실시했다.

2010년에는 8,575명, 2017년에는 6,089명의 노인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그 결과, 2010년부터 2017년에 걸쳐, 인지기능장애가 의심되는 고령자(MMSE 득점 23점 이하)의 비율은, 남녀 모두 감소했다(75~79세의 여성을 제외한다). 한편, 인지기능이 양호한 고령자(MMSE 득점 28점 이상)의 비율은 남녀 모두 어느 연대에서도 증가했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구미를 중심으로 최근 20년 정도 사이에 치매 발병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어 일본에서도 치매와 고령기의 인지기능의 시대적 추이에 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ILSA-J에서는 지금까지 고령자의 보행 속도와 악력 등의 건강 지표의 향상, 신체적 프레일의 빈도의 감소를 보고해 왔지만, 이번 다시설 공동 연구에서는 고령자로 , 수명의 연장에 따라, 신체 기능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도 향상하고 있을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ILSA-J참가 코호트는, 2022년 5월 현재로, NCGG-SGS(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NILS-LSA(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JAGES(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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