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 경제 성장 둔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기업의 이익률과 성장이 둔화되면서, 오히려 성장주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지석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50% 이상인 기업 비중은 올해 41%에서 내년에는 21%로, 2023년엔 8.6%로 전망된다.
성장이 힘들이 힘들어지는 내외부 환경으로 인해 기업의 가치 성장이 둔화되는 국면에서는 미래 성장 가치가 높으며 실적 증가율이 높아지는 기업에 주목 하나는 조언이 지배적이다.
한국 기업의 성장 이익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 논쟁 또한 지속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현재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이 내년 하반기에 사그라질지 확신할 수 없다"라는 의견을 12월 1일에 내놓은 바 있다.
일전에 제롬 파월 의장에 내놓았던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의견 또한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음을 시사했다.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8.6%, 13.5% 높아졌으며,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이며,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이익을 훼손하고 있으며 증권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한 기업의 실적 대비 주식시장의 벨류에이션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이 많다. 또한,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어, 전반적인 증권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치 주보다는 성장주 위주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성장주보다는 투자가 유리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증시에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20% 이상 기업 중에 하반기 주가 상승률은 평균 28.4%였으며, 영업이익 증가율이 50% 이상인 기업 비중은 2021년 41%에서 2022년 21%, 2023년 8.6%로 떨어질 전망이다.
비중이 커지고 있는 테마 상장지수 펀드 또한 성장주에 유리하게 되고 있는 상황이며, 금리가 상승함에도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으며 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방법일 것이다. 일례로 메타버스 ETF는 1조 원 넘는 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필자는 성장주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의 영향으로 성장주 또한 조정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할 것이다.
모두의 성투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Ben의 주식 투자 > 주식 투자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해서는 안 되는 종목의 특징과 4계명 (0) | 2022.03.05 |
---|---|
주식으로 깡통 차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0) | 2022.02.27 |
격동의 2022年 주식 투자 이렇게 하자! 자산 운용 및 투자 방침 (0) | 2022.02.15 |
2022년 주식시장,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0) | 2022.02.12 |
착각은 NO! 미(美) 주식은 아직 하락을 시작하지 않았다. (0) | 2022.0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