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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주식 투자/주식 투자TIP

2022년 주식시장,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by One달러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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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시장의 대혼란 알고 준비하자. 

어​느새 2022년도 한달이 지나 2월이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은 미 연준의 긴축이슈의 영향으로 롤러 코스터와 같은 상승하락을 반복하는 대혼란이었다.

2021년도는 시장이 강세를 보인 한 해였기에 상당한 수익을 올리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좋은 수익을 올리지 못하신 분들도, 1년간의 성적표는 장기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아주 짧은 기간이기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특성상 연말에 하는 주식 투자는 수익을 내는 상황보다, 손실을 보는 상황이 많지만, 이 시기에 해두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있습니다.

2020~2021년 은 많은 투자자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리스크가 높은 시장으로 자금이동이 컸던 이유로 2022년도는 시황이 크게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단기 중기 투자에 있어서의 리스크가 높은 종목은 연내에 손실, 수익을 확정하고, 종목의 리밸런싱을 하는 것입니다. (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판단은 투자자 개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

뭘 사도 수익이 나던 시대는 이제 잊어라!

2022년에는 과거의 영광은 이제 흘려보내고 새로운 자세로 투자에 임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2022년은 미국 FRB의 자산 매입이 종료될 것이며, 금리 인상의 시기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처럼 주식 시장에서의 호재가 없어지게 되면 주가의 흐름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집니다.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2022년도의 주식시장에 대해 논하고, 예측하는 등의 정보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만, 거기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다소 부정적입니다. 한마디로 '글쎄요'입니다.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의 동향, 테이퍼링 종료와 금리 인상 등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어 있어서, 시장 상황을 불투명하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몇 달이 지나지 않아서 예측의 기반이 되었던 전제 조건들이 변해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주식 시장에서,

2022년을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 적절히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투자 신념을 지키며 다소 보수적인 투자 자세가 필요한 시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기간의 수익을 위한 종목은 일단 정리하자!

2022년 주식시장은 불투명성을 높이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이너스로의 변동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AI에 의한 알고리즘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주가가 극단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여기서 필자가 마이너스로의 변동이 클 것이라 말했습니다만, 이는 S&P 500이나 전 세계 시장에 대한 생각입니다.

필자는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방향으로의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되는 종목은 것 같은 PER이 높고, 적자가 지속되는 기업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기 위해 매수한 유명 기업일수록 그 위험도가 크지 않을까 합니다.

2020년~2021년은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아 이러한 기업들도 우상 향할 확률이 높았으나, 2022년은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우하향 리스크가 높은 확률로 존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박적인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이 시점에서 고위험 유명 기업은 정리를 시작하는 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5~10년 이상의 장기 투자라면 시장에 흔들리지 말고 덤덤하게 갈 길을 가자!

위에서 필자는 단기적 수익을 노리는 종목은 정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지만, 5~10년 혹은 그보다 더 긴 기간을 목표로 하는 적립식 투자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2022년에 주식시장 상황이 안 좋아지면 안 좋아지는 데로 더욱 싸게 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 때문입니다. 담담하게 본인이 목표한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은 시장이 상승세인 상황에서는 과감한 투자의 방법으로써 생각할 수 있지만, 2022년과 같은 불투명성 높이는 요소들이 많은 시점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S&P 500에도 성장주는 포함되어 있으니, S&P 500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Best 보다 Better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2022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담이지만, 지금까지의 역사를 봤을 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 투자금은 다른 곳으로 몰리게 된다. 어디일까요? 아마 벌써 떠오는 것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자의 생각에는 2022년에는 금(金)이 주목받는 한 해가 되자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오늘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부분과 필자의 생각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두서 없이 써내려가 보았습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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