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은 아직 하락을 시작하지 않았다. 최근 미국 주식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일진일퇴하는 형세를 보이고 있다.
1% 가까운 하락과 상승이 연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떨어졌다고도, 또 크게 올라갔다는 인상을 가지는 투자자는 가지고 있는 투자자도 많을지도 모릅니다.
또 중국 관련 주에 관해서는, 하락뿐인 듯한 이미지뿐입니다. 필자 또한, 텐센트와 알리바바에 부자하고 있기 때문에, 쓴웃음만 나오지만, 조금 더 기다려 보고자 한다.
그런데, 미국 주식에 관해서는 1% 가까운 하락이 계속되면, 상당히 떨어진 이미지가 있고, 저가 매입의 기회라고 생각되어 진입하는 투자자분들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전체적인 추세에서 잘 살펴보면 그다지 하락한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항상 S&P 500을 보고 있지만 S&P 500의 최고치는 4,793이고, 최근 최저치는 4,568이므로 고점 대비 하락률은 3% 정도로 아직 하락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하락하면 (고점 대비-5 % 정도) , 단계적인 매수를 시작하기에 좋은 타이밍이 되어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투자자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 현금비율이 조금 낮은 편이기 때문에(약 15 % 정도), S & P500이 5 % 정도 하락한 수준에서는 손을 내지 않고, 조금 더 하락해서 고점 대비 -8~10 % 정도의 하락 상황이 왔을 때 추가적인 투자를 하려고 기준을 정해 놓았다.
S&P 500이 고점 대비 -8~10 % 정도 내려가면(S&P 500이 4,400 정도), 추가 1회째의 매입을 실시해, 나머지의 투자용 자금 비율을 7% 정도로 하고, 만약, 더욱 하락한다면 마지막분까지 매입을 하기로 계획을 잡고 있다.
S&P 500이 떨어지는 일이 없는 것 같으면, 무리하게 추자 투자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용 자금은 그대로 놔두고 조금 관망하는 기간을 가져 보려 생각하고 있다.
다우지수나 S&P 500의 지수가 연속해서 1% 가까이의 하락을 하면, 크게 내려가는 인상이 있을 수 있지만만, 전체적인 부분으로 봤을 때 실제로는 크게 하락한 것도 아니며, -10% 정도는 근접해야 어느 정도 투자에 매력적인 매수 타이밍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단기간의 몇 % 정도의 하락이라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하락치 정도이므로, 매수 타이밍으로 혼동하여 투자하지 말고, 조금 더 넓은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가는 오르거나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성장해 나가므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장기적으로 확실히 매력이 있는 종목이라면, 현재의 주가로부터 어느 정도 하락했다고 해서 크게 흔들릴 필요는 없으며,
조금 하락했다고 해서 저가 매수 타이밍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조금 더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는 것이 투자자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자세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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