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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식생활

건강하게 실천하는 「비건식」의 시작 방법과 주의점

by One달러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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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눈에 띄게 늘어 나고있는 비건식. 음식의 선택을 할 때에 에시컬면, 환경면, 건강·미용면도 고려하는 포인트에 받아들여지게 된 지금, 비건식도 선택지의 하나가 되고 있다.

외식할 때 비건 옵션이 있으면, 그것을 주문하는 것만으로 채식 식사를 즐길 수 있지만, 스스로 식재료를 선택 요리하면, 모르는 것 투성이로 좀처럼 실천하기 어렵다 ...라는 분도 많을 것이다.

오늘은  비건식의 시작 방법과, 그 밀어 두고 싶은 요령이나 포인트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비건이란?

비건은 "동물들을 인간의 자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 생물로 간주하고 가능한 한 그들을 착취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비롯 되었으며, 이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비건은 「완전 채식주의」등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식생활 뿐만이 아니라, 의복이나 미용 제품, 가구, 청소 용품 등,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을 사거나 이용하거나 할 때, 「불필요한 동물의 착취는 피한다」라고 하는 생각하에, 그것 사거나 사지 않을지, 사용할지 사용하지 않을지를 선택해 가는 것이, 비건 라이프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가방을 살 때 가죽이 아닌 비건 가죽으로 만들거나, 화장수를 살 때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사거나, 데이트에 나갈 때 동물원이 아닌 영화관에 나가거나하는등의 행위이다. 이렇게 일상적인 선택을 통해 동물을 착취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산업이 아니라 보다 양심적인 산업을 지원함으로써 불필요하게 고통 죽어가는 동물들의 수를 줄이는 데 기여할수 있게 된다.

 
 
 
 
 

비건식이란?

비건식이란, 비건의 생각에 근거한 식사를 말한다. 동물을 착취하여 얻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식사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고기, 해산물, 계란, 유제품을 비롯해 꿀이나 젤라틴, 가다랑어국과 닭가루 수프 등을 피해 식사를 하는 것이다.

비건식에 대해 "못먹는것이 너무 많다…"라고 느끼는 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비건식을 시작할 때의 포인트를 소개해 보겠다.

 

비건식을 시작하는 포인트

"우선 우리가 사는 사회의 기반 자체가 비건이 아니다"라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일 것이다. 그래서 일반 생활을 하면서 이른바 "100% 비건" 식생활을 한다는 것은 꽤 어려운 것이 현실이죠.

그 때문에, 자신의 식사가 「100% 비건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고집하는 것보다, 자신의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보다 자신에게도 주위에도 배려가 있는 선택을 해 가는 것이,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 할수 있겠다 .

 

쉬운 타이밍과 빈도로 시작
아직 채식을 한적이 없는 분은, 서서히 가벼운 채식 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주일에 한 번만, 아침 식사만 이라든지 자신의 쉬운 타이밍과 빈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취사로 시작
그 밖에도 자취 때만으로 도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외식이나, 친구나 가족과 식사를 할 때도 채식을 관철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스스로 식재료를 사는 곳으로부터 컨트롤 할 수 있을 때는 채식에 트라이 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식물성 식품으로 서서히 대체해 간다
그리고 또 하나가, 동물성의 재료를 조금씩 식물성의 것으로 치환해 가는 방법. 아래의 대체 식품의 일례를 참고로 하면서, 하기 쉬운 방법으로 조금씩 바꿔 보는건 어떨까?

고기
→ 대두 미트, 두부 제품, 버섯, 콩류, 견과류
달걀 요리
→두부
구운 과자에 사용되는 계란
→ 치어 시드, 플럭스 시드, 아쿠아 파바, 으깬 바나나
우유
→식물성 우유
요구르트
→ 대두 요구르트
치즈
→ 식물성 치즈
얼음과 셔벗
→두유 아이스나 냉동 과일
버터
→ 코코넛 오일, 비건 버터, 땅콩 버터
 
 
 
 

시작할 때의 주의점

우선은, 갑자기 완전 채식으로 전환하려고 하지 않는 것.

여러가지 사실을 알고 나서 「동물 제품은 일절 먹고 싶지 않게 되어 버렸다」라고 하는 분도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자신이 “논베지”의 식생활을 얼마나 간 해 왔는지 생각해 보자.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 매우 긴 기간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비록 채식이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해도, “논베지”의 식생활에 완전히 익숙해져 버리는 몸에, 갑자기 식이섬유 듬뿍으로 소화 흡수의 방법도 조금 다른 식재료들로 바꿔버리면, 사람에 따라서는 몸이 잘 적응할 수도 없고 건강상의 이상이 생길수 있다. 

그래서 베스트인 것은, 채식 생활이나 비건 생활, 영양학 등, 어느 정도의 지식을 붙이고 나서, 자신의 금전적, 시간적, 체력적, 정신적 여유를 생각해, 하기 쉬운 것으로부터 조금씩 도입해 가자 .

식생활의 변화는 마라톤과 같은 것. 처음부터 날리는 것보다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페이스로 꾸준히 진행하는 쪽이, 길게 멀리 나아갈 수 있어 최종적으로 다가가고 싶은 골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그 일을 제대로 마음껏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배가 고프면 참지 않고 그때마다 먹는다는 것.

채식의 식사는 소화하기 쉽고, 소화 기관에도 부담이 생기거나, 양당의 칼로리가 “논베지”의 식사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채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은 식후에 공복감을 견디기 쉽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 채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고 1~3개월 사이에 몸은 익숙해집니다.

기본적으로 배가 고프면 그때마다, 견과류, 시드, 두부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를 꽉 잡거나, 생 과일 건조 과일, 현미 등의 상질의 당질을 취할 수 있는 식재료 등을 먹기도 하고, 배고픈 느낌을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배고프면 먹는 법을 재검토

셋째는 배가 들기 쉽거나 가스가 나기 쉬우면 먹는 방법을 재검토한다는 것. 배가스는 먹을 때 함께 삼키는 공기와 장내에서 박테리아가 식이섬유나 당질을 발효시켰을 때 발생하는 가스가 합쳐진 것.

아직 채식 식사를 처리 할 수있는 장내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식이 섬유의 섭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장 내에서 필요 이상으로 가스를 발생시켜 버리거나 식이 섬유가 처리되지 않아 불쾌감 이 발생할수 있다.

가스가 나오는 것은 사실 몸에 좋기 때문에 암으로 이끄는 장내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거나, 발암 물질을 얇게 하거나, 선옥균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장의 pH를 정상치로 조절 해주거나 합니다만, 현대 사회에서 살고 있다면 되도록 억제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채식을 시작한 후 가스나 소화불량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은 처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현미, 귀리, 건조콩, 우엉 등)의 양을 적게 합시다. 거기에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거나 잘 씹어 먹는 것을 실천해 보면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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