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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반려동물/반려견 이해하기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 시에 알아 두어야 할 5가지

by One달러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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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살아가는 반려견에게 필요한 사회화란, 사람이나 다른 개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자극에 익숙해지거나, 즐겁고 쾌적하게 살기 위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을 말합니다.

사회화는, 주인이 가르치는 간단한 장기를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가능하면 보다 빠른 시기부터 훈련시켜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반려견과 생활하는 견주가 꼭 알아야 할 반려견의 사회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사회화는 행복한 생활을 위해 필수적이다

사람과 사는 개에게 필요한 사회화란, 간단히 말하면, 인간이나 다른 개와 사이좋게 하고, 생활 속에서 조우하는 자극에 익숙해지는 것으로, 사회에 잘 적응해 갈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사회화가 잘 되어 있으면, 다른 사람이나 개와도 친해져, 주위의 환경에 두려워하는 일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기 쉬워집니다.

한편, 사회화가 불충분해서 주위 환경에 익숙하지 않다면, 일상생활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겁을 먹게 되기 쉬워지고 반려견이 사람과의 생활을 즐거워하기 어려워져 버립니다.

 

강아지의 사회화는 성격 형성에 영향을 준다

강아지의 사회화는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과 사는 데 주인이 곤란해지기 쉬운 "잘 짖는 버릇" "공격성"등의 성격은 유전의 영향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화를 적절히 하는 것이 필요 이상으로 계속 짖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성격의 개로 자라게 해줍니다.

반대로, 유전이니까, 그러한 견종이니까, 라는 등의 이유로 사회화를 실시하지 않으면,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실제로 사물에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느긋하게 자란 개와 작은 일에도 무서워하기 쉽고, 항상 경계하며, 깜짝 놀라면서 성장한 개에서는, 행동적인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이나 다른 개에 대한 공격성입니다.

산책 중에 만난 사람이나 개에 대해 매번 곧바로 경계하고 위협하거나 짖거나, 무는 성향을 보인다면 반려견과 안심하고 즐겁게 지내기가 어려워져 버립니다.

어린 강아지 일 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해두는 것으로 공포심으로부터 오는 공격성 등의 문제 행동을 예방해 안심하고 반려견과의 생활을 들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강아지의 사회화는 최대한 빨리 시작하자

사회화는, 강아지를 입양하자마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체 차이는 있지만, 생후 3주경부터 16주 전후의 시기는, 강아지의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는 시기로, 스펀지와 같이 다양한 것을 흡수할 수 있는, 뇌가 매우 유연한 시기입니다.

강아지가 다양한 것에 익숙해지기에 최적의 「사회화기」입니다.

이 시기에 확실히 다른 사람이나 개, 앞으로 만나는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게 해주고, 앞으로 만나는 다양한 자극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와 유연성을 키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고 나면 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 집안에서 다양한 소리와 가족과의 접촉을 통한 사회화를 시작합시다. 그 후, 컨디션에 문제가 없고, 생활에도 익숙해지면, 꼭 집 밖의 세계도 경험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응이 되기 전까지는 불특정 다수의 개가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매일 적극적으로 강아지와 외출해 사회성을 키워 주면 도움이 됩니다.

 

사회화는 평생 진행해야만 한다

사회화는 강아지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며 강아지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회화는 반려견이 평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성견이 되고 사회화를 중단하게 되면, 자극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약해져 버려서, 그때까지 괜찮았던 약간의 일에 무서워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뭔가 싫은 경험을 하는 것으로, 그때까지 잘하던 것이 서투르게 되어 버리는 패턴도 있습니다. 평생을 통해 언제든지 새로운 즐거운 경험과 새로운 자극은 반려견의 사회화에 도움이 됩니다.

사회화 트레이닝을 평생 계속해 나갈 생각으로, 날마다, 가능한 한 즐거운 경험을 쌓아 갈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은 사람과 개에 대한 적응부터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 시에 신경 써주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사람과 사는 개에 빠뜨릴 수 없는 사회성이라고 하면, 첫 번째가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우선, 주인과의 접촉으로 함께 사는 인간과의 인연을 맺게 됩니다.

게다가, 산책으로 만나는 사람 등,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도 우호적으로 접할 수 있게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사람과의 사회성을 잘 형성할 수 없고, 사람에 대한 공포심이나 경계심이 강한 상태로 자라게 되면, 물거나 나 짖는 것 같은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개와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입양하기 전부터, 친견이나 형지에 견, 함께 사는 개들과의 교류를 통해 개끼리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한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입양된 강아지의 경우에는 퍼피 클래스 등을 이용하여, 다른 개와의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자극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공청소기와 자동차 등 강아지의 몸 주변은 다양한 사물과 소음이 많습니다.

그것들 하나하나에 공포를 느끼는 상태에서는 반려견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엄청난 것이 되어 버립니다. 반려견이 인간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생활 속에 있는 다양한 자극에 적응시켜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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