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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반려동물/반려견 이해하기

강아지가 입질을 하는 이유는?

by One달러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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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물고 뜯는 행위를 하는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훈련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주인을 무는 경우도 많습니다.

강아지가 무는 정도라면 귀엽게 넘길 수 있지만, 성견이 되어도 계속된다면, 심각한  버릇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무는 버릇은 강아지 시절부터 철저하게 훈련을 시켜야 하는 부분입니다. 

 

강아지가 입질을 하는 이유


이유①: 치아의 가려움
강아지도 아기처럼 치아가 자랍니다.
강아지의 치아가 다시 나는 시기는 생후 4~8개월경. 이때 영구치가 자라면서 "치아와 잇몸이 가려움"을 느껴서 무언가를 물 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이유 ② : 그냥 무는 것이 즐겁다
놀이에 익숙한 강아지는 다양한 것에 관심을 보이고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물어 버리기도합니다. 강아지끼리의 세계에서 무는 것은 일종의 즐거운 놀이이기 때문입니다.

이유 ③ :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기위해
강아지가 주인을 무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애교를 부리기 위한 경우도 있습니다. 무는 것에 주인이 좋은 반응을 보였을 경우에 이러한 습관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유④:무언가를 요구하기 위해서
'배가 고프다', '놀아달라', '무엇을 갖고 싶어' 등 무언가를 요구할 때도 강아지는 입질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말로 요구할 수 없기 때문에 무는 것으로 주인의 마음을 끌려고 합니다.

 

 

무는 버릇의 교정 방법은? 언제부터 해야 할까?
강아지에게 무는 행위는 놀이이기 때문에 그것을 그만두는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단순히 「무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꾸짖거나 하면, 오히려 나쁜 방향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려견의 기분도 생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은 가능한 한 빨리
다른 훈련과 마찬가지로 무는 것에 대한 것도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강아지를 집에 맞이하기 전부터, 가족 내에서 룰을 정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족내에서 명령이나 규칙을 통일해 두면, 강아지를 혼란시키지 않고 훈련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기 좋은 장난감 등을 준다
치아가 다시 나는 시기 등에 , 무는 것을 참는 것은 스트레스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무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물어도 좋은 것을 주면 좋을 것입니다. 물어서 놀는 장난감을 주고, 물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학습 시키면 문제 행동으로의 발전을 억제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개들과 어울리게 한다. 
개의 무리에서는 부모나 형제와의 생활 속에서 물어서는 안되는 것과 되는 것을 배워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개들과 어울리게 하면 그 관계 속에서 저절로 학습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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