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하고 싶은 반려견의 짖는 행동! 짖는 원인과 해결책

강아지와 생활하면서 가장 곤란한 버릇이, 부재중의 이유 없이 짖는 행동입니다. 개는 본래 무리로 행동하는 동물이므로, 혼자서 보내게 되는 상황에 서투른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본능적인 이유로 혼자 있을 때 짖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지만, 환경을 바꾸고, 적절한 훈련이 이루어 진다면 어느 정도의 개선은 가능합니다.

 

 

 

【손님 방문시 짖는 경우】 

손님이 집에 오면 미친 듯이 짖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나누어 「손님이 좋아서 흥분하는 타입」 「모르는 사람을 무서워하는 타입」 이렇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간을 좋아하는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쓰다듬어 주는 걸로 인사를 대신하면 침착해주는 것이 대부분이차분해 지므로 쓰다듬어 주어 흥분을 진정시켜 주세요.

문제가 되는 것은 모르는 사람을 무서워하는 타입의 강아지입니다. 이쪽은 손님을, 「침입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응이 잘못되면, 경계하고 도망치면서 계속 짖게 됩니다. 짖는 것을 멈추려고 손을 내미는 등의 행동은 더욱 공포스럽게 만들어서 공격성을 띄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타입의 반려견은 직접 집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만나서 대면을 하고 손님에게 먼저 집에 들어가도록 하면 효과적입니다.

 

【인터폰 소리에 짖는 경우】 

인터폰 소리에 짖는 강아지가 매우 많습니다. 이 행동 자체는 특별 드물지도 않지만, 반복되면 습관화되어 버려서, 「인터폰이 울리면 짖는다」라는 것이 버릇이 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인터폰으로 인해 짖는 버릇이 있다면, 먼저 인터폰을 울리는 횟수를 줄이십시오.

택배등은 시간을 지정하거나, 인터폰을 울리지 않게 부탁하거나, 편의점 수취라고 하는 수단도 있을 것입니다.

훈련법으로는「인터폰이 울린다⇒짖는다」라고 하는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 간식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인터폰이 울리면 반려견에게 간식을 줘봅시다. 반복하는 것으로, 「인터폰 소리⇒간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의식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산책 시 짖는 경우】 

산책 중에 반려견이 짖어서 곤란하다는 주인도 적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산책 중의 짖는 것은, 강아지에 따라서 그 이유가 다르므로, 우선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계
산책 중 짖는 강아지는 집안에서 본 적이 없는 것을 경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매우 겁이 많은 성격인 경우,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그림자나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에까지 짖어 버리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로 짖는다면 무언가를 두려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흥분
산책 중, 강아지가 짖는 이유 중 하나로 "흥분"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흥분해 버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만, 「운동 부족」으로 에너지 발산이 안된 경우, 기쁜 경우 등이 많을 것입니다.

흥분하면 통제가 힘들어지고 문제 행동으로 발전하기 쉬워지므로 빨리 흥분을 억제하거나 가능한 한 흥분시키지 않도록 하십시오. 무엇에 흥분하는지는, 강아지의 성격에 따른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려견의 성향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를 위해 주인이 할 수있는 일

강아지는 에너지 발산을 적절히 하지 못하면 짖기 쉬워지기 때문에, 적당히 운동시켜 피곤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만족스러운 운동을 할 수 없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매일 산책을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의 해소가 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발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