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특집】'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유방암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다!

유방암 환자의 신형 코로나 백신 접종이 암 치료에 대한 영향, 변이 바이러스에서의 효과의 차이, 치료 계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련성에 관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유방암 환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의 항체는, 건강한 사람의 데이터와 동등하여, 유방암 환자에 대한 백신 접종도 효과가 있는 것이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의 암 치료에 대한 영향도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암 환자의 신형 코로나 백신 2회 접종 후의 항체 생성률은 95.3%로 높았고, 백신 접종은 암의 치료 계획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더불어 감염 위험도가 높은 암 환자에 대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권장되었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암 치료에 미치는 영향이나 변이 바이러스에서의 효과의 차이, 치료계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반응형

이것들에 관해 밝혀내기 위해서 국내 7개 시설에서 다시설 공동 관찰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그룹은 2021년도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예정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전 및 2회째 접종 후, 4주 만에 혈청을 채취했다.

환자들이 받고 있는 치료별로 무치료·호르몬 요법·항HER2 요법·화학 요법·CDK4/6 억제제의 그룹에 걸쳐서 분석을 실시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S 단백질에 대한 IgG 농도 및 SARS-CoV-2 야생 균주, 알파 (α), 델타 (δ), 카파 (κ), 오미크론 (ο) 균주에 대한 중화 항체가를 ELISA 법으로 측정하였다.

각 치료군별 항체 양전화율, 각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 수치를 비교하였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유방암 치료에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적격증례는 85례(무치료군 n=5, 호르몬 요법군 n=30, 항 HER2요법군 n=15, 화학요법군 n=21, CDK4/6 억제제군 n=15) , 나이 중앙값은 62.5세이었다.

그 결과, 신형 코로나 백신의 2회 접종 후, 전체의 항체 양전화율은 95.3%로, 그중에서도 화학요법군의 항체 양 전화율은 81.8%로 나타났다.

이 데이터는 유방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이 동등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효과적인것을 의미한다. 또한, 화학요법군에서는 항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IgG 항체 농도가 무치료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던 것과 야생주·α·δ·κ주에 대한 중화 항체가가 무치료군 에 비해 유의하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CDK4/6 억제제군에서도 야생 주에서 유의한 중화 항체가의 저하를 인정하고, 그 외의 변이주에서도 저하 경향이었다. 이와 같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유방암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