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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백신 접종은 비만인 사람의 중증화 리스크도 줄인다 모든 체중의 사람에게 효과가

by One달러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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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백신은 BMI지수, 비만 지수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중증화 위험을 크게 줄이는 것이 옥스퍼드 대학 등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비만 및 당뇨병 환자는 신형 코로나 중증화 위험도가 상승

신형 코로나 백신의 추가 접종은 비만인 사람뿐만 아니라 저체중, 과체중 사람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 것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 등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 성과는 전무 의학지인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게재되었다.

비만과 당뇨병은 유행의 초기에 신형 코로나가 중증화하는 위험 인자인 것이 밝혀졌다. 영국의 코로나 예방 정책에서도 비만 대책은 중시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신형 코로나 백신이 모든 체형의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새로운 증거를 찾아낸  것입니다. 

 

비만 환자의 코로나 백신접종, 중증화 리스크 70% 감소

이번 연구는 영국의 약1,800만명 이상의 환자의 건강기록이 등록된 대규모 의료 데이터베이스인 'QResearch'에 참가한 1,738곳의 의료기관의 의료 기록을 분석하여 진행되었다.

그중에서 18세 이상의  BMI지수 데이터가 있는 신형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없는 917만 1,524명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비만 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따라 실시했으며, 체중과 신장에서 요구되는 체격 지수(BMI)에 따라서 그룹을 나누어 진행했다.

한국인 기준 BMI가 18.5~24.9라면 표준체중, 25 이상이라면 비만으로 구분된다. 연구 그룹의 백신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2차 접종 후 14일 이상 지난 후에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신형 코로나의 중증화 위험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백신 접종자 그룹은 높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BMI 수치가 높고, 백신 2회 접종자 그룹에서는 백신 미접종자 그룹에 비해서 신형 코로나로 인한, 중증화 및 입원자수가 7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 체중의 그룹과 BMI 수치가 높은 그룹에서는, 2차 접종 14일 경과 후,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서 신형 코로나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 또한 66%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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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와 신형 코로나의 위험도의 상관관계 

하지만, 백 신접 종자 그룹에서는 BMI 수치가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은 표준 체중의 사람에 비해 신형 코로나의 중증화의 위험도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 백신자 그룹에서는 미접종자 그룹에 비해서 입원과 사망의 위험이 약 절반으로 감소했고, 백신은 효과 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백신은 BMI 수치가 높은 사람이나 표준 체중의 사람이라도 동일한 효과가 있지만, 저체중 그룹에서는 효과가 약간 떨어졌다.

예를 들자면, BMI 수치가 17이고 저체중인 사람은 BMI 수치가 23인 표준 체중의 사람에 비해서 입원 및 중증화 리스크가 50%이상 상승했다.

게다가 BMI 수치가 44인 고도의 비만인은 표준 체중인 사람에 비해서 입원및 중증화 위험도가 300% 상승했다. 신형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의 비율은 표준 체중 그룹에서는 23.3%, 저체중 그룹 32.6%, 과체중 그룹 16.8%, 비만그룹 14.2% 였다.

 

백신 미접종 저체중인 사람이야 말로 백신 접종이 필요.

이번 연구에서는 BMI 수치와 관계없이 백신 접종은 높은 예방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저 체중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다소 낮다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만뿐만 아니라 저체중 사람 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는 대책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비만인은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백신 접종률이 낮았고, 백신의 효과가 약간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 었지만, 그 이유는 불명했다.

감염증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신체 속에 들어가면 세포 속에 들어간다. 그리고 세포 속에서 스스로를 복제하는 것으로, 바이러스수를 늘려 주위의 세포로 퍼져 간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에는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지키기 위한 면역 시스템이 있다. 많은 면역물질이나 면역세포가 관여하고 있어 바이러스를 발견하면 공격을 하려고 한다.

비만이나 저체중인 사람이 중증 화하기 쉬운 이유로서, 감염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늘어나,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효과가 둔화되는 인슐린 저항성이 일어나기 쉽고, 면역 반응의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이유가 제기되었었다.

저체중인 사람은 신체가 비교적 허약하여 면역능력 또한 저하되기 쉬워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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