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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주식 투자/경제 금융 뉴스

혼란의 한국 증시 디스플레이 패널 업종은 동반 상승

by One달러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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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된 11월 미국 고용지표의 부진과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해 미국 증시는 다우 존스-0.17% , S&P 500-0.84% , NASDAQ-1.92% 하락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 또한 하락으로 장을 시작하였다.

한국 또한 오미크론(Omicron) 환자의 확산과 아시아 무역 폐쇄의 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기 전자와 운수창고업의 강세에 힘입어 오후에는 소폭 반등하였다.

코스피는 0.17% 상승, 코스닥은 -0.66% 한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다.

아시아 무역 폐쇄의 영향으로 일본 닛케이지수 또한 -0.36% , 홍콩항생지수는 -1.76% 하락으로 장을 마감하는 등 아시아 증시 전체가 혼조세를 보였다.

펄어비스(263750) -2.46% , 카카오게임즈(293490) -5.25% , 위메이드(112040) -10.23% , 크래프톤(259960) -5.50% , 엔씨소프트(036570) -2.20% 등 게임 관련 주가 급락을 하였다.

이런 혼조세 가운데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업종 3.36% , 출판 업종 3.16% 상승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 증시에 상장된 가상화폐 관련 종목들 또한 주가가 크게 흔들렸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대주주인

비 덴트(121800)는 -11.57% 급락하였고,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또한 -7.73%로 급락하였다

오미크론(Omicron)의 확산과 테이퍼링의 가속화여부, 아시아 무역 폐쇄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많이 존재하고 있어 한국 증시는 혼돈의 12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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