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개선하는 방법
에어 매트리스 사용
햇볕으로 인해 피부가 과하게 탄 경우에 누워 있으면 피부 마찰 등으로 통증을 심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몸을 쉬는 것이 중요한데, 에어 매트리스는 열을 배출하기 쉽기 때문에 피부가 과하게 타거나 했을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를 복용
경중증 정도의 햇볕에 의한 통증과 가려움, 붓기등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 포함되어 있는 진통제가 보다 효과적입니다.
피부 자극이 적은 옷을 입는다
햇볕으로 인한 화상이 치료될 때 까지는 피부를 자극시켜서 염증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집은 터트리지 말자
화상으로 인해서 물집이 생기는 것은 피부의 대미지가 심각한 상태 이므로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감염증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고, 작은 물집이라면, 신중하게 터트리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화상 예방법
태닝이나 화상으로 인한 피부 손상은 정상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3~6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햇볕에 타서 상피가 벗겨지면 그 밑에 자라나는 피부는 지금까지 보다 훨씬 민감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이전보다 더 쉽게 햇볕으로 인한 대미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흐린 날씨라도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 손, 귀, 목 뒤도 꼼꼼히 발라 주도록 합시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나 긴팔 T셔츠 등을 입어서 피부를 보호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고, 메스꺼움이나 한기, 열, 현기, 넓은 범위의 물집, 보라색 반점, 심한 가려움 등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22.10.02 - [Ben의 생활 정보/Ben의 생활 꿀TIP] - 햇볕에 탄 피부의 통증과 가려움 개선및 트러블의 대처법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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