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옷을 깨끗하게 보관 하는 방법과 주의점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가능성이 점점 중요성을 늘리는 가운데, 소비자와 브랜드도 렌탈이나 헌 옷 매매, 빈티지 아이템을 발견하는 등, 점점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새로움」을 요구되고 있다. 

의류 케어 상품 브랜드 「스티머리 스톡홀름(Steamery Stockholm)」의 공동 창업자인 프레이 레이벤하우프토 CEO에게 옷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한 최고의 손질 방법과, 헌옷을 고가로 팔기 위한 힌트를 배워보자.

 

 

의류 손질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

스티머입니다. 핸디 타입이든 옷걸이 타입이든 상관 없습니다. 주름이없는 깨끗한 상태를 되찾아준다. 열증기를 가하면 냄새를 제거할수 있고, 세균이 사멸하여 사용감이 현저히 줄어 들게 된다.  

또 다른 도구는 패브릭 면도기이다. 털 뭉치를 잘라서 정리해 주고 니트류의 의류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이상적이다.

 

자주 하게되는 잘못된 손질방법

모든 유형의 의류에 있어서 수명을 연장하는 데 필요한 것은 너무 자주 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스팀은 세탁하는 대신 의류를 청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적절한 세제, 수온으로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관시의 주의점
니트나 바지등은 형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접어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셔츠와 블라우스, 드레스, 블레이저 등은 모두 옷걸이에 걸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팁은?
판매할 때는 브랜드명과 모델명을 기재하자. 울이나 실크 등 고급 소재의 경우는 소재도 명기해 두면 더욱 좋다. 사이즈나 치수, 의류의 상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써 두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게재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배경을 튀지 않는 컬러로 낮에는 빛이 닿는 곳에서 촬영하면 좋은 사진을 찍을 것이다.

중고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은?
중고의 의류를 구입하면, 우선은 세탁을 하자. 반드시 태그에 쓰여진 세탁 표시를 확인하고, 그것을 따르자.

깨끗하게 오래 유지하는 요령
의류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스티머를 사용하는 것나, 패브릭 셰이버로 보풀등을 제거 하면 구멍이 뚫리거나 버튼이 걸리거나 하여 의류가 손상되는것을 방지 할수 있다. 

의류의 손질은, 실제로는 매우 간단한 일이다. 시간이 걸리거나 복잡하지도 않다. "너무 자주 세탁하지 말고, 적절히 세탁하는것 , 이것만 유지해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자주 씻을 수 없는 의류의 손질 방법

세탁하고 나서 다음 세탁까지의 간격을 두기 위해, 그 사이에 한 번, 스팀을 이용 하면 좋을 것이다.

스팀을 하고서 밤새 밖으로 말리고 냄새를 빼내고, 원단에 의류용 미스트와 패북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새것처럼 유지 할수 있다. 얼룩이 묻은 경우에는 전체를 세탁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분만 얼룩 제거제를 사용하여 부분 세탁을 하는것이 좋다.

데님의 경우 패브릭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가끔 냉동고에 넣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