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를 마시면 뚱뚱해진다?? '탄산수'가 비만과 소화기에 미치는 영향?!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탄산수」. 하지만, 해외에서 「탄산수는 일반 물보다 살찌기 쉽다」는 설이 급부상중이다! 칼로리 제로 탄산수를 마시는 것만으로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이 정말로 있는 말일까?

 

 

탄산수를 마시면 살이 찐다?

다이어트 콜라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사람이나,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싶지만 보통물은 마시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탄산수를 애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해외에서는 "탄산수를 마시면 공복감을 더 많이 느끼게 해서 먹는 양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뚱뚱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된바있다. 실험은 쥐에게 수돗물, 미네랄워터, 탄산음료, 저칼로리 무당 탄산음료를 마시게 하고 체중의 변화를 관찰한 실험이었다.

실험결과, 탄산수를 마시던 쥐는 체중의 증량 페이스가 빨랐고, 이것은 공복감을 조절하는 그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수치의 상승이 원인이라고 생각 어진다.

또한, 2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실시했는데, 역시 그렐린수치가 높아져, 탄산이 체중 증가나 비만의 계기가 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탄산수와 기타 탄산음료가 그렐린 수치 상승을 유도했다. 단, 피험자의 생활 습관이나 비만도를 측정한 것은 아니었다.

영국학회 멜러 씨도 “인간에게 있어서, 탄산수 섭취가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는 명확한 증거는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탄산수의 장점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한 연구에서는 폐경 후 여성이 탄산수를 매일 마시면 더 높은 칼슘수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소화기능 개선
탄산수는 변비나 소화기계 기능개선에 효과가 있고, 변비에 시달리는 고령 뇌졸중 환자가 탄산수를 마시고 배변이설 쉬워졌다는 연구 보고서도 2008년에 보고된바있다.

 

 

 

 

 

 

 

탄산수 섭취의 ​​주의점

스트레스에 의한 과민성 장 증후군의 환자의 경우, 탄산수가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영양 전문가 안젤리크씨에 의하면, “탄산수는 소화와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지만, 기포를 많이 삼키기 때문에 배고픈 사람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이 있다 사람은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한다.

또한, 평소 탄산수를 너무 많이 마시면 ​​위산이 희석되고, 탄산수에는 염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