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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주식 투자/경제 금융 뉴스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Omicron)과 주식시장

by One달러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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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Omicron)의 스파이크 단백질에는 델타 변이의 2배가 넘는 32개의 돌연변이가 있어 전파력은 최대 6배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오미크론이 위 중증률이나 치명률을 높이는 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여 연구조사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백신이 오미크론 (Omicron)에도 효력이 있는지 또한 현재 연구 조사 중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데는 최소 2주일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 인해 전 세계 증시에 대한 악영향 또한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Omicron)의 영향으로 전 세계 증시가 동반 급락한 가운데 2021년 11월 30일 한국 증시 또한 타격을 받아 코스피(KOSPI)는 전일 대비 -2.42% 하락한 2,839.01 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다.

향후 오미크론 (Omicron)으로 인한 봉쇄가 확산된다면 공급망 병목 이슈가 다시 부각될 수 있고, 이로 인한 전 세계 경기 둔화가 발생한다면 전 세계 증시가 다시 하락세로 접어 들것이라는 전망 또한 나왔다.

한국 증시 또한 영향을 받아 당분간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코스피 지수 또한 2,800 선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대한 학습 효과로 인해 이번 오미크론 (Omicron)으로 인한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각국의 경기 둔화와 봉쇄 강화로 인해 현재 상황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로나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진단 기기 업체 씨젠, 휴마시스, 진매트릭스, 에스디바이오센서, 소마젠, 랩지노믹스 는 연일 장중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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