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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한 알코올 중독 문제가 급증! 25세~44세의 젊은층에서 가장 심각!

by One달러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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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한 알코올성 건강 장애가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알코올 건강 장애로 인한 사망 위험은 신형 코로나의 유행에 따라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은 예측보다 25% 높았고, 2021년에는 22% 높았다고 한다. 조사기간을 통해 사망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고령자 그룹이었지만, 코로나 태화 ​​중에 가장 급증했던 것은 25세~44세의 젊은 성인 그룹이었다.

 
 

코로나 사태, 알코올성 건강 장애와 사망률 증가

미국 시더스 시나이 의료 센터는 알코올 건강 장애로 인한 사망률에 대해 예측 모델링을 사용하여 예상한 값과 실제 값을 비교했다. 그 결과, 신형 코로나의 판데믹에 의해, 알코올 건강 장애와 관련된 사망률은, 모든 연령과 성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 

알코올 건강장애가 단기간에 급증하고 있는 것은 아마 공중위생상의 중대한 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의료나 보건활동의 최전선에 서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나 전문직, 공중위생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있는 사람에게 코로나 태에서 알코올 건강장애와 관련된 사망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25세~44세의 젊은 층 사망률이 가장 급증

연구그룹은 우선 신형 코로나의 유행이 시작된 처음 몇 개월 동안 미국의 집중치료실과 의료센터에서 급성 알코올 중독 등의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거기서, 미국의 전 사망례의 99% 이상이 등록되어 있는 미국 질병 예방 관리 센터(CDC)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7년간(2012~2019년)의 익명화된 사망률 데이터를 취득했다.

그리고 예측 모델링을 사용하여 2020년과 2021년의 예측 사망률을 산출했다. 이것은 실제로 관찰된 사망률을 전년의 경향과 비교하는 것. 2012년~2021년에 34만3,384명의 알코올 사용장애(AUD) 관련 사망이 확인됐다.

이들 사망을 연령별(25~44세, 45~64세, 65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다음이 밝혀졌다. 사회의 주목을 모으는 놀라운 결과가 되었다고 한다.

  • 알코올 건강 장애와 관련된 사망률은 2020년 예측보다 약 25% 높았다.
  • 2021년에는 예측보다 약 22% 높았다.
  • 알코올로 인한 건강이상과 관련 사망률의 증가는 남녀 모두에서 관찰되었다. 2020년에는 남성과 여성에서 약 25% 증가했지만, 2021년에는 남성에서 약 22% 증가했으며 여성에서 약 20% 증가했다.
  • 조사기간을 통해 사망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고령자 그룹이었지만 코로나  사태​​중에 증가율이 높았던 것은 25세~44세의 젊은 층이었다.

알코올 건강 장애는 종종 과소평가되어 보고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 사용과 관련된 실제 사망률은 보고 된 것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한다.

 


알코올성 장애 환자를 후속 지원

미국 정신의학회(APA)가 책정한 '정신장애 진단·통계 매뉴얼 제5판'은 정신건강 전문가가 정신건강 장애를 분류하기 위한 레퍼런스로 이용되고 있다. 이 매뉴얼에는, 알코올의 「남용」과 「의존」의 2개의 질환에 대해서, 「알코올 사용 장애(AUD)」로서 통합해, 구체적인 기준이 기재되어 있다.
 
12개월 기간 중에 알코올을 사용하고 싶다는 갈망이나 강한 충동 등 11개 기준 중 2개에 해당하는 경우 AUD로 진단된다. AUD의 중증도는 해당 기준의 수에 따라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결정된다. 11의 기준에는, 「음주(또는, 음주에 의한 컨디션 불량)에 의해, 가정이나 가족의 돌봐가 방해되는 것이 빈번하게 있었는가? 
 
아니면 직장 문제를 일으켰습니까? 아니면 학교에서 문제가 있었습니까? '라는 항목이 포함됩니다. “알코올 건강 장애와 관련된 원인으로 사망한 환자는 사회·경제적인 지위의 저하 등 사회적 요인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 경향이 보입니다. 의료기관에의 접근이 곤란해진다.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라고 예오 씨는 말한다. "알코올 사용 장애가 되어 치료를 요구하는 환자가 과도한 음주에 의한 2차적인 합병증을 막기 위해 후속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알코올 관련 문제 인식 향상을 위한 노력

세계 보건기구(WHO)가 2010년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세계전략'을 채택한 것을 받아 일본에서도 2013년 '알코올 건강장애대책 기본법'이 제정되었다.

매년 11월 10일~11월 16일은 「알코올 관련 문제 계발 주간」으로 정해져, 알코올 건강 장애는, 당인의 건강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의 심각한 영향이나, 중대한 사회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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