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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를 피우면 코로나 바이러스 중증화 위험도 높아진다.

by One달러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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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연소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전자 담배나 가열식 담배라도, 이것들을 피우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의 연구팀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병원체에 의한 바이러스의 유행은 흡연량을 줄이거나, 금연을 하여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의 위험과 감염으로 인한 폐 관련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신형 코로나의 발병률및 중증화률이 증가

담배를 연소 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전자 담배, 가열식 담배의 사용은 지난 10년간 대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젊은 층을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전자담배는 아직 그 역사가 너무 짧아서 장기간에 걸쳐서 우리의 인체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관한 연구결과는 아직 나온 바가 없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와 흡연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기 위해서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신형 코로나 검사로 양성이 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하기 쉽고, 중증화 되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두통, 근육통, 흉통, 구역질, 설사, 냄새나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호흡곤란등의 호흡성 장애로 치료를 받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번 연구는 미각 상실, 두통, 근육통, 흉부 압박감 등 일반적인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증상 빈도를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피우지 않는 사람 1,454명을 비교하여 도출해낸 결과라고 내과 의사인 데이비드 맥파덴은 말했습니다.

 

 

전자 담배흡연으로 인해 발생된 염증이 전신의 건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전자 담배는 폐및 호흡기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 증상을 보인 흡연자 중에 일부에서는 폐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자 담배를 피우는 신형 코로나 환자의 증상 악화는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는 환자보다 훨씬 강하고 빠르다고 합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증가되는 폐 조직의 염증과 전자담배에 의해 유발되는 염증이 발열, 근육통, 권태감, 두통 등의 발병을 수반하는 전신성 염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병원체에 의한감염과 위험도를 저하시키기 위해서 전자 담배 사용을 줄이거나, 금연하는 것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바람직한 건강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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