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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반려동물/반려견 이해하기

반려견 입양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반려견 입양 전에 준비 해두어야 할 것들 6가지.

by One달러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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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집으로 데려오기까지의 시간은,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기 위한 소중한 준비 기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에는, 새로운 가족이 되는 반려견을 맞이할 때, 가족 모두가 준비해 두어야 할것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반려견의 이름을 정해 둔다

반려견을 맞이한 그날부터 이름을 자주 부르고, 반려견이 자신을 이름을 좋아하도록 합시다. 반려견의 이름은 부르기 쉽고, 반려견이 기억하기 쉽도록 조금 짧고 발음하기 쉬운 것을 추천합니다.

조금 부주의하고 슬픈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주위의 어른이 제대로 인식해, 적절하게 말을 걸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반려견 훈련 방법의 통일

반려견을 훈련 할 때의 방법이나 대하는 방식을 미리 통일해 둡시다. 반려견이 같은 행동을 했는데, 아빠는 잘했다고 하고, 엄마는 안된다고 하면 반려견은 혼란스러워 하게 됩니다. 훈련방법과 대응이 통일되어야 반려견도 이해하기 쉽고 훈련효과도 높아지게 됩니다.

 

3. 역할을 분담한다

반려견을 맞이하면, 주인의 일상은 많은 것이 변하게됩니다.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는 동시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일또한 많아지게 됩니다. 자신의 시간을 반려견을 위해 할애해야하고, 제약을 받는 일도 많아지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산다면 서로 역할을 분담해서 부담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족등 여러 사람에게 애정을 듬뿍 받은 강아지는 사회성도 좋아지기 때문에 일석이조!


만들면 도움되는 역할분담 리스트

  • 식사와 물
  • 산책(요일별 분담도 OK)
  • 훈련
  • 양치질
  • 화장실 청소
  • 귀 청소
  • 장난감 세탁
  • 건강 검진 등등...

반려견의 성장에 따라 필요한 케어 내용과 어려움은 변화하게 되기때문에, 반려견의 성장에 맞추어 역할을 바꾸어 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가정내의 룰을 결정

반려견이 집에 온 날부터 함께 지내는 가정에서의 규칙을 정하고 공유하도록 하세요. 가능하면 가족 모두가 언제든지 알 수 있도록 종이 등에 써 붙여 두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 들어갈수 있는 반려견의 생활하는 범위등을 정하는 것이 있을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반려견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등을 미리 정해두고 지키면 반려견과의 안정하고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이 가족의 일원으로서 쾌적하게 살기 위해서는,「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과 「반려견에게 위험한 행동」등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러한 것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 갑자기 반려견의 머리에 손을 데지말자.
  • 사람의 식사와 간식은 주지않는다. 
  • 포옹은 앉아있을때 부드럽게
  • 너무 자주 안아주지 않는다.
  • 자고 있을때는 방해 하지 않는다.
  • 큰 소리내거나 해서 놀래키지 않는다.

 

5. 집안의 안전을 모두 확인한다

집안에는 반려견에게 위험한 것이 많이 있을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집에 오기 전에 위험한 물건, 만지지 않았으면 좋은 것들은 모두 정리하거나 닿지 않는 장소로 옮겨주세요. 

  • 고무와 클립, 건전지, 버튼 등
  • 약품, 세제, 담배, 알코올, 음식 등
  • 가위, 커터 등 날카로운 것
  • 어린이 장난감, 교과서, 서류, 소중한 물건, 비싼물건, 부서지거나 더러워지면 곤란한 물건
  • 전기 코드나 콘센트(커버를 씌운다)

 


6. 개에 대한 공부를한다

반려견이 집에 오기전에 미리 돌보는 방법이나 주의점, 개의 건강, 습성, 질병, 견종의 특성등을 가족 모두 공부하도록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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