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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주식 투자/주식 투자TIP

미국의 금리 인상은 3월에 실행되는가?

by One달러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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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의 금리 인상은 2022년도 3월에 실행되는 것인가??

2022년에는 미국에서 정책금리 인상(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금리 인상은 2022년 말에 1회 있을 뿐이라고 생각되었지만,

그 예상은 하루가 다르게 다르게 예측되었고, 지금에 와서는 마침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2022년 3월 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의견이 몰린 상태이다.

다만,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금리 인상 예상이 원래보다 빨라졌어도 10년 미국채는 아직 거의 팔리지 않은 상태이다.

10년 국채가 팔리면 그중 미국 주식도 팔릴 것이겠지만, 지금까지 국채가 크게 팔릴 기색이 없기 때문에, 필자는 아직 미국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계속하는 편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시장 투자자의 금리 인상의 예상 시기로는 3월이 유력하게 되었다.

다만, 예상대로 금리 인상이 진행되더라도 10년 국채는 아직 팔리지 않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2022년 어느 시점에선가 10년 국채가 팔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때까지는 금리 인상으로 다소 우려되는 미국 주식 투자를 계속 이어가도 좋을 것 같다.

 

결국 금리 인상 예상 시기는 2022년 3월로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금리선물시장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금리 인상 시기는 2022년 3월이 유력하다.

요즘은 정말로 금리 인상의 예상 시기가 시시각각 변해가고 있다. 불과 2개월 전인 10월 중순에는 금리 인상 예상 시기가 2022년 6월 일 것이라는 의견이 유력했으나, 현재는 2022년 3월 금리 인상 의견이 유력해지고 있다.

또, 현재 금리 인상 타이밍은 2022년 3월, 6월, 12월의 연 3회 실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금리 인상 페이스는 지금의 물가의 성장률을 생각하면 비교적 완만하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 인상 횟수는 증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금리 인상 예상 시기가 빨라졌지만 장기 국채는 아직 팔리지 않고 있다.

금리 인상 예상 시기가 빨라지면 미국 주식 투자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까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과거의 데이터를 보면 「금리 인상」, 「장기 국채가 팔린다」, 「어딘가에서 시세 변동이 크게 발생한다」라는 수순을 밟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이번에는 금리 인상 시기가 가시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미국의 장기 국채가 매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

2021년 3월은 10년 국채가 다량 거래되었고, 미국 주식도 할인가격을 중심으로 다량 거래되었기 때문에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아직 기억하고 있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2021년 3월보다 지금의 상태가 (미국채에 대한) 미국 주식의 할인도 이는 크고, 2018년에 금리 인상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을 무렵에 비해도, 아직도 계속 할인된 상태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예상이 많으나 아직 10년 국채가 팔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미국 주식은 투자하기 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거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위의 글에서 금리 인상은 2022년 3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0년 미국채가 팔리지 않기 때문에, 미국 주식은 아직 투자를 지속해도 될 것이라 이야기 해왔습니다.

필자는 2022년에 10년 미국채가 높은 확률로 팔릴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그다음은 주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은 아직 그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기에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는 아직 지속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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