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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디톡스' 효과?! '매실 장아찌'의 놀라운 건강 효과와 섭취시 주의점?!

by One달러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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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예부터 동양권에서 자주 먹었던 과실이다. 그중에 건강식품인 「매실장아찌」는 피로 해소이나 감기 예방, 식중독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일본에서 특히 사랑받고 있다.

오늘은 매실 장아찌의 역사와 영양소, 기대할 수있는 건강 효과, 매실 장아찌를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매실 장아찌'란?

매실 장아찌는 매화나무의 열매를 소금에 절여서 말린 것으로 오랜시간 사랑받아 온 보존식이다. 매화는 중국·양자강 유역의 산악 지대를 원산지였는데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예부터 "매화는 삼독을 막는다"라고 했는데, 이것은 "수독 (물로 인한 독)" "식독 (음식으로 인한 독)" "혈독 (혈액 속의 독)"의 예방을 말한다.

중국에서 매화 열매가 한약으로 사용되었는데, 아시아 각국에서는 매실액, 장아찌, 매실주등 여러가지 방법사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약용으로 매실 장아찌가 사용되게 되면서, 귀족 등 신분이 높은 사람들 사이에서 피로나 감기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인기를 얻고 있었다.

그 후, 매실이 식중독이나 상처 치료에 효과적이고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 보급의 식재료로도 사용되는 것이 늘어나고, 거기에 매화 재배도 활발해졌다고 한다.

 

'매실 장아찌'의 영양소

우리 몸에 필요한 신체의 화학반응은 섭취한 영양소를 재료로 만들어진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질, 미네랄, 비타민, 수분 등 필요한 영양소 중 매실 장아찌에는 미네랄이 비교적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매실의 신맛은 유기산이라는 성분으로, 구연산, 숙신산, 타르타르산, 옥살산, 말산, 피크르산 등의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로 해소와 식욕 증진, 식중독 예방, 혈류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지방 연소를 돕는 바닐린이나, 항균·항산화 작용이 있는 매화 유래의 폴리페놀, 생활 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인 트리테르펜의 올레아놀산, 정장 작용이 있는 식물성 유산균을 비롯한 다양한 성분 포함되어 있다.

 
 
 
 
 
 
 

매실 건조의 건강 효과

< 지방 연소 >
매실 장아찌에는 "바닐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바닐린이란 바닐라의 향기의 주성분으로, 매실 건조가 가지는 희미한 달콤한 향기도 이 바닐린에 의한 것이다. 바닐린은 체내의 지방세포를 자극하여 비만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노화 예방 >
매실 장아찌에는 식물 폴리페놀의 일종인 「매화리그난」이나 유기산의 「카테킨산」 등의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매실리그난이나 카테킨산은 산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활성산소는 노화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매실장아찌를 자주 먹으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혈액 순환 개선 >
매실 장아찌에는 당이 포함되어 있고, 이것은 매실의 구연산과 결합함으로써 「무메푸랄」이라는 성분이 생성된다.

무메푸랄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감소와 혈류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것은 매실을 가열함으로써 생기는 성분이기 때문에, 고혈압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동맥경화의 예방이나, 냉증의 개선을 하고 싶은 분은, 가열한 매실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매실 장아찌 섭취 시의 주의점

매실 장아찌는 다양한 유효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은 식품이지만, 염분의 함유량이 높다는 단점도 있다.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매실 장아찌는 1개당 2그램 정도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건강한 성인의 일일 염분 섭취량의 기준은 남성 8g, 여성 7g으로 권장되는데, 이외의 식품에서도 염분을 섭취하는 것을 생각하면, 하루 1 개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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