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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의 원인과 대처 방법

by One달러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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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의 원인과 해결책

자율신경계 밸런스 붕괴
피로회복제나 회로에 좋다는 음식을 먹어도 크게 효과가 없고, 쉽게 피곤해지며, 피곤함을 자주 느낀다면 자율신경계의 밸런스가 무너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자율신경계의 밸런스를 다시 정상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잠'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걱정거리등이 있으면, 부교감 신경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밤이 되어도 교감 신경이 활동한 채가 되어 몸이 쉴 수가 없습니다.

하루 종일 전기 스위치가 켜져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죠. 그로 인해 긴장감과 흥분감, 좌절감과 우울감을 계속 느끼게 되고, 쉽게 잠들 수 없게 되고, 잠이 든다고 해도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의 신체는 그렇게 되면 뇌와 몸이 휴식을 취하게 못하게 되고 악순환싸이클에 빠지게 됩니다. 다음날은 피곤해지고, 우울감이나 두통, 어깨 결림도 심해지게 됩니다.

또, 그런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고, 신체의 피로감은 더욱 심해지는 것이죠.

 

스트레스 등 불안감의 원인이 되는 것을 해소하자

불안과 고민 등의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내용을 종이에 적어보면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이에 적어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꺼내는 것은로인해 자신이 도대체 무엇에 대해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지 본인도 잘 몰랐던 막연한 스트레스의 원인까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쓰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줄 필요도 없고, 지저분하게 막 써 내려가도 좋다. 처음에는 잘 써지지 않더라도 시간을 두고 수시로 반복해 보세요.

이 작업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해 주며, 현재의 감정 상황을 훨씬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그리고, 자신도 몰랐던 내면을 나를 알 수있게 해줍니다.

이렇게 표면화되지 않은 "숨겨진 스트레스"를 냉정하게 응시하고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잠자기 전에는 뇌에 자극을 주는 행동을 피하자

일단은, 현재 본인의 수면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해 봅시다. 최근 2주일 정도의 수면 시간을 기록해서 평균 수면시간을 계산해서 평균 수면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뒤돌아 봅시다.

만약 수면시간이 부족하다면, 수면시간은 최소 6시간 이상, 휴일에는 7~8시간 정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또한, 숙면을 취하기 위해 잠자기 3시간 전의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주, 뇌에 자극을 주는 행동, 감정을 동요하게 만드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잠자기 3시간 전에 술을 마시거나, 과자를 먹거나, 패스트푸드 등의 야식을 먹거나, 일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하는 행동을 피해 보세요. 또한 공포영화 등 너무 자극적인 영화나 방송을 보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가량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하루 1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2주 정도 실천하시면 자연스럽게 수면의 질도 올라가게 되고, 수면시간도 충분하게 되어 신체의 밸런스가 되살아 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만성적으로 느끼던 피로감과 우울감등이 개선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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