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에 감염되면 자택 요양
신형 코로나의 감염수가 급증하고 있어서 응급의료가 적절히 기능을 하지 않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신형 코로나 감염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 가지 의료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형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증상이 가벼운 경우 65세 미만이고, 기초 질환 및 임신부가 아니라면 되도록 의료기관 진찰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 후 발병하면, 평균 3일 안에 급성기 증상(발열·목의 통증·콧물·기침·전신의 처짐)이 발생되지만, 대부분은 2~4일 내로 증상이 가벼워지고 그 후부터는 감기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신형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에는, 우선 업무 등은 하지 않고, 외출을 피해 자택에서 요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택 요양 중에 특별한 치료는 이루어지지 않고, 발열이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물 복용이 치료의 중심이 된다.
증상이 무거운 경우 및 기저 질환자
증상이 무겁거나, 37.5℃ 이상의 발열이 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 임신 중, 백신 미접종자 등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은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또한, 고열이 지속되는 등 증상의 기간이 길어지거나, 심해지는 것 같으면, 인근의 의료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무거운 증상으로는 물을 마시기 힘들다, 몸을 움직이기 힘들다, 호흡이 힘들다, 호흡이 가빠진다, 안색이 나쁜 경우가 해당된다. 기초 질환으로 인해 의료 기관의 진찰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판단이 어려울 경우, 의사와 상담
응급 대응이 필요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으로는 ▼안색이 안 좋고, 입술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등이 있지만, 그 외에도 신체의 이상함을 느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의료기관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한, 스스로 판단하기 힘든 경우에는, 전화 등을 통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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