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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5

페트라 Petra(2018년)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페트라 (Petra) 감독 : 하이메 로사레스 각본 : 하이메 로사레스, 미셸 가스탄비데, 클라라 로케 제작 : 바르바라 디에스 등 촬영 : 엘렌 르발 미술: 빅토리아 패스 알바레스 편집 : 루시아 카살 음악: 크리스티안 에이네스 앤더슨 출연 : 바르바라 레니, 알렉스 브렌데뮬, 조안 보테이, 마리사 팔레데스 카탈루냐에 있는 고명한 조각가 자우메의 저택에 화가의 페트라가 오게된다. 자우메는 고압적인 인물이었고, 그의 아내 마리사는 '남편에게서 배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페트라에게 말한다. 그리고 아들 루카스는 아버지와 사이가 나쁘다. 그런 가운데, 가정부 테레사가 자살을 하게된다. 이번 작품은 스페인의 영화 감독, 하이메 로사레스 감독의 칸 영화제 출품작이다. 예술 영화적이고, 조용한 작품이지만, 그속.. 2023. 3. 3.
베스와 베라 ( Incident in a Ghostland )(2018년 프랑스, 캐나다) 베스와 베라 ( Incident in a Ghostland ) 감독/각본: 파스칼 로제 제작 : 클레만 미젤레, 진 찰스 레비 촬영 : 대니 노왁 편집 : 데브 신 음악: 토드 브라이언튼 출연 : 크리스탈 리드, 아나스타샤 필립스, 에밀리아 존스, 테일러 히크슨, 롭 아처, 밀레 팔메르 영화 속 세계의 반전이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한다. 보면서 무서웠고, 보는 내가 다 아픈 거 같고, 나도 모르게 숨이 막혔던 게 몇 번이었는지 모르겠다. 영화에는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전혀 예상할수 없어서 더욱 놀랠 수 바께 없었고, 마치 노도와도 같이 진행되어 어디로 흘러 갈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영화 속 강렬한 세계의 전환이 생생하게 와닿았고, 이야기의 전개와 반전이 단지 놀랍기만 한 .. 2023. 1. 23.
아네트(Annette)(2021년) 아네트 (Annette) ​ ​ ​ 감독: 레오스 칼락스 각본 : 레오스 칼락스, 러셀 메일, 론 메일 원안 : 러셀 메일, 론 메일 제작: 찰스 길버트, 폴 도미니크 윈 바카라 신투 제작 총 지휘: 올리비에 골리아 촬영 : 칼로린 샴푸티에 편집 : 넬리 케티에 음악: 러셀 메일, 론 메일 출연 : 아담 드라이버, 마리온 코티얄, 사이먼 헬버크, 데빈 맥다웰 ​ ​ 컬럭스와 스파크스의 자유로운 뮤지컬 「폴라 X」로 잘 알려진 레오스 칼락스의 최신작이다. 이번에는 대사의 대부분이 노래인 뮤지컬 영화이다. 1970년대 활약한 미국의 뉴 웨이브 밴드인 스파크스의 음악을 사용하였다. 레오스 칼락스 감독의 작풍은 독특하고 강렬하며, 대사의 톤은 항상 자유롭다. 영화 속 다소 과격한 코미디언 헨리 맥헨리 (아담 드.. 2023. 1. 7.
끝없는 시 Poesia Sin Fin(2016년 프랑스) 끝없는 시 Poesia Sin Fin ​ ​ 감독/각본: 알레한드로 호드로브스키 촬영 : 크리스토퍼 도일 출연 : 아단 호드로브스키, 파멜라 플로레스, 브론티스 호드로브스키, 레안드로 터브, 예레미아스 하스코비츠 위가 소년 알레한드로(예레미아스 하스코비츠), 아래가 노년 알레한드로(알레한드로 호드로브스키) ​ 난해해 보이지만, 그것만이 아닌 즐거운 전위를 품고 있는 작품! 알레한드로·호드로브스키 감독의 자전 영화로 전작은 탄생지 토코피자를 무대로 유년기부터 소년기를 그렸지만, 이번에는 산티아고를 무대로 예술을 시작한 청년기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출연배우도 같은 완전한 속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영화를 감상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엄격한 아버지를 연기하는 것은 전작에 이어 브.. 2022. 12. 29.
내 이름은 꾸제트 (Ma vie de Courgette)(2016년 프랑스) 내 이름은 꾸제트 (Ma vie de Courgette) ​ 감독: 클로드 밸러스 각본: 셀린느 시아마 원안 : 클로드 밸러스, 제르마노 즐로, 모건 나발로 원작 : 질 패리스 음악: 소피 옷걸이 ​ ​ 실사보다 리얼한 인형 애니메이션영화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아이들이 진짜. 실사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도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띌 정도의 리얼리티가 있다. 화면 속에 있는 아이들이, 마치 살아 숨 쉬는 생명 있는 인간처럼 잘 표현된 실사 영화로, 진짜 아역이 연기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인간처럼 느껴진다. 그림으로 그려진 등장인물들이 확실히 그 시대, 그 장소에서 사는 진짜 인간으로서 거기에 존재하는 것 같은 감각을 느끼게 하는데, 사실 이것은 실제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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