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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6

84%가 담배 냄새를 '불쾌'하게 생각한다?! 간접 흡연 예방책의 필요성?? ‘흡연 실태에 관한 여론조사’ 내용이 11월에 발표되었다. 여론조사 내용에 따르면 흡연자의 담배냄새가 '불쾌하게 느껴진다'는 대답은 무려 83.3%에 달했다. 불쾌하게 생각하는 장소는 '길거리'가 가장 많았다. 참가자 70%가 길거리 흡연에 불쾌감을 느꼈다. 흡연 실태에 관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주변의 담배 연기가 '아주 불쾌하다'라는 응답은 56.7%, '조금 불쾌하다'라는 응답은 26.5%였고, 전체의 83.3 %에 해당되는 사람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중 남성은 75.6%, 여성에서는 89.6%가 '불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쾌하게 생각한 장소로는 '길거리'가 70.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회사내'가 26.5%였다. 금연치료에 대한 인식률, 절반에 그쳐. 흡연으.. 2023. 2. 6.
【세계 신장의 날】10명중 1명이 신장병 환자! 건강한 신장을 위한 지키기 위한 5가지 3월 10일은 '세계 신장 데이(World Kidney Day)'였다. 세계 성인 10명 중 1명인 8억 5,000만명이 신장병과 함께 살고 있다. 신장병은 조기 단계에서는 치료로 회복할 수 있지만, 신장이 부서져 기능이 어느 정도까지 나빠져 버리면,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은 어려워진다. 신장의 기능 저하가 끝까지 진행되면 투석 등의 치료에 의해 신장을 대체해야 한다. 인공투석은 고액의 의료비가 드는 치료다. 인공투석에 걸리는 의료비는 1인 연간 400~600만엔으로 보인다. 투석이 필요하면 환자의 QOL(생활의 질)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의료비의 증대가 의료 경제에 큰 부담이 된다. 신장병을 예방·조기 발견하고 중증화를 막는 구조가 요구되고 있다. 신장병을 예방·개선하기 위한 '5가지 법칙'이 공개되어 .. 2022. 7. 2.
흡연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연은 정신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학부에서 금연과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흡연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9건의 연구를 기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4,800명을 대상으로한 실험은 금연한 사람과 흡연을 지속한 사람으로 나누어 3년간의 추적 조사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금연한 사람은 우울증, 정신분열증, 공황장애, 기분 장해 등 정신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울증등의 정신질환의 발병률은 매일 흡연한 사람은 42% 였는데 반해, 금연한 사람은 29%로 낮아졌습니다. 이 결과로 인해서 "금연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워싱턴 대학 의학부의 파트리시아 카바조스-레그 씨(공중위.. 2022. 4. 28.
당신이 피는 담배 한갑 , 수명을 4.8 시간 단축시킨다. 통계에 의하면 습관적으로 흡연하는 사람의 비율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지만, 성인 남성의 32.4%, 여성의 9.7% 가 여전히 흡연을 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남성의 80%, 여성의 15%가 흡연자였던 것을 생각하면 꽤 낮아졌지만, 그래도 평균 흡연율은 20%를 넘고 있습니다. 담배는 인류가 낳은 독극물 덩어리 담배에 포함된 유해물질은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뿐만이 아니라 약 60종의 발암물질과 약 200종의 유해물질, 약 4,700종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혈액의 흐름이 안좋아 집니다. 또 흡연으로 인해 혈관 벽이 손상되면 세포의 기능 장애로 이어지게 됩니다. 혈액 내에서도 혈전이 생기기 쉬워, 산소 운반능력 또한 저하되게 됩니다. 흡연은 교감신경을 교란하.. 2022. 4. 19.
금연의 건강 효과와 금연 후 신체에 발생하는 변화 좀처럼 지키기 힘든 금연, 오랜 세월 흡연을 했는데 이제 와서 금연한다고 건강해질까 하는 마음에 흡연을 계속 이어 가고 있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흡연과 금연에 관한 각 나라와 의료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금연에는 늦은 나이가 없으며, 언제든 금연을 시작하면 빠르게 건강이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금연을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더 큰 효과를 볼수 있으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략 30대 후반부터 금연을 하면 기대수명이 비흡연자와 똑같아질 수 있고, 50대 후반부터 금연을 시작하면, 흡연을 지속하는 사람보다 기대수명이 평균 6년 늘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금연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의 신체는 빠르게 건강한 상태를 회복하기 시작하며,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불과24시간만 지나도 심장마비.. 2022. 2. 2.
한국인의 대표적인 생활 습관 질환 6가지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 습관병이란 “생활패턴, 식습관,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생활 습관병으로는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고요산혈증, 지방간 등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질병으로 인한 사인에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이 대표적인데요, 성인병이라고 불리는 질병들이지만, 근본적으로 생활 습관병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생활습관병 6가지 비만 비만이란 지방조직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로 체격지수(BMI) 25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비만에는 복강 내의 장간막 등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내장 지방형 비만"과 피하 조직에 지방이 축적되는 "피하 지방형 비만"의 2가지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 생활..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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