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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해 버리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금사빠」의 메카니즘

by One달러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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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만화 등에서는 자주 보는, 첫눈에 빠져 버리는 "사랑". 실제로 만난 순간에 사랑에 빠지는 것은 가능한 것일까? 호감이 가는 사람을 만나도, 그것이 「금사빠」인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호감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첫눈에 반해 버리는「금사빠」라고 하는 감정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것인지 심리 전문가에게 들어 보겠습니다. 

 

 

「금사빠」라는 것이 정말 있을까?

영국의 인간관계·섹스 관련 전문단체인 「COSRT」의 공인을 받은 테라피스트인 케이트 맥킨지씨에 의하면,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한다. 

맥킨지 씨에 의하면 누군가 만나자마자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몸에서 발산되는 호르몬(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화학 전달 물질), 이성에게서 그리운 어린 시절이나 누군가를 상기시키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그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끌리면 "곧 사랑에 빠졌다"고 느끼지만, 이것은 뇌가 방출하고 있는 페네틸아민과 같은 화학물질에 의한 것이다

페네틸아민은 원칙적으로 천연 암페타민(간접형 아드레날린 작용제)과 같은 작용을 하며 사랑을 하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심박수를 올려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두 종류의 신경전달물질의 분출도 유도한다.

이것이 이유가 되어 「자신은 사랑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해 버릴 가능성이 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에 따르면 사랑에는 '에로스(성적인 열정), 필리아(깊은 우정), 루다스(연애는 놀이), 아가페(무료 사랑), 프라그마(오랜 사랑), 필라우티아 (자기애)」라고 6가지 다른 인식이 있다고 한다.


 

첫눈에 반하는 초기 단계도 일종의 사랑의 형태이다.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것은 에로스의 사랑, 성적 열정이나 강렬한 매력에 매료되어 일어난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즉, 처음 맛본 강렬한 매력과 성적인 열정이 일단 식으면 단기간에 그 관계가 끝나 헤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종류의 사랑은 일시적인 감정이며 오랫동안 계속되는 경우는 적지만 그렇다고해서 중요하지 않다고도 말할 수 없다. 짧은 관계라도 서로의 방식에 따라 강렬한 것이 될 수 있고, 그러한 관계가 형태를 바꿀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짧은 관계였더라도 사랑이 있고, 소중하게 생각되는 중요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누군가를 만나 갑작스러운 사랑에 빠질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맥킨지 씨는 말한다.  

첫 만남에 화학물질이 분비되지 않는 경우, 두 사람의 관계에 무언가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함께 즐거운 경험을 쌓아가면 도파민(기쁨 호르몬)의 분비에 도움이 되고, 만지거나 포옹하거나, 웃는 것은 옥시토신(행복 호르몬)의 분비에 도움이 된다.

함께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등의 커뮤니케이션은 멋진 관계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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