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n의 반려동물/반려견 이해하기

알고 계신가요?! 반려견과 즐거운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한 주의사항 6가지?

by One달러 2022. 10. 27.
반응형

절대로 반려견을 차에 혼자 두지 않는다

반려견을 차 안에서 혼자 두는 것은 절대금물 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차 안에 홀로 남겨진 반려견의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차 안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기기 쉬운 장소 입니다.
실험에 따르면, 기온이 35도인 날에 엔진을 멈추면 차량내 온도와 습도는 15분만에 인체에 위험한 수준까지 도달한다는 데이터또한 있습니다.
개는 열을 발산하는 능력이 사람만큼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을 틀어 놓았다고해도, 주인이 없어져서 불안해진 반려견이 계속 짖거나 계속 움직이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체온은 위험한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
 
 

자주 쉬며 수분 섭취를 하게 한다.  

반려견과 장시간의 드라이브를 할 때에는 1~2시간에 1번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에 익숙하지 않은 개는 긴장으로인해서 목이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휴식시에는 틈틈히 수분 섭취를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차량내에서는 안고 있지 말자. 

간혹 반려견을 무릎에 올려놓고 운전하는 주인을 보게되는데 이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조수석에서도 안고 타는것은 위험합니다.
차내에서 반려견을 안고있는것은, 급 브레이크나 갑작스런 사고시에 반려견이 큰 부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이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날뛰어 운전에 지장을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반려견과 자동차를 타는 경우 반드시 크레이트나 케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케이지안은 안심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훈련시켜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케이지 속에서 안심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두면, 반려견도 안심하고 차를 탈 수 있고, 운전중인 주인도 방해 받는 상황을 막을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이동하는 것이라도 꼭 지켜야할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반응형

차량내의 온도에 주의

차량 내에서의 열사병은 반려견과의 외출 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은 여름에만 국한되지는 않기 때문에 반려견과 드라이브를 즐길 때는 케이 지안의 온도를 세심하게 신경 써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케이지 안은 고온 다습해지기 쉽고, 열사병의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차량내의 케이지를 두는 장소는 직사광선이나,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장소는 피하도록 합시다.

쾌적한 차량내 온도는 20도 전후가 기준이지만, 케이지를 두는 장소나 케이지의 통풍, 반려견의 체격이나 움직임, 호흡의 방법 등에 의해 케이지 내의 온도는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실제로 케이지 안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춥지 않은지 확인하도록 해 주세요.

 

 

하차 시에는 리드줄을 장착

반려견과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조심하는 것은 승차 중 만은 아닙니다. 차에서 내릴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려견을 차에서 내릴 때는 반드시 리드 줄을 하고 내려야 합니다. 껴안을 수 있는 경우는, 리드 줄을 한 상태로 붙상태로 안아서 내려줍시다. 

리드 줄을 하지 않고 차에서 내리면, 반려견이 갑자기 튀어나와 버려, 주위의 차나 사람과의 사고에 연결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외출을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리드줄을 반드시 한 뒤에 반려견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리드 줄을 짧게 단단히 잡아두는 것도 잊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게 한다.

반려견이 차분하게 차를 타고 있을 수 있도록, 화장실을 다녀오게 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합시다. 도중에 휴식을 취할 때는 가능한 한 화장실을 다녀오게 합시다.

가까운 거리, 단 시간을 예상했던 드라이브에서도 예상치 않은 정체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행동이 반려견과의 즐겁고 안전한 드라이브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