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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반려동물/반려견 이해하기

방심은 금물?! 반려견과 즐거운 여행을 즐기기 위한 준비 사항 5가지!!

by One달러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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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의 여행을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서 확실히 해두고 싶은 훈련이 있는 것을 아시나요? 여행지에서는 즐거운 자극이 있을 수도 있고, 긴장하기 쉽거나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평소에 할 수 있는 훈련들이 있습니다. 이미 훈련이 끝나서 당연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여행 전에 여러 번 복습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1. 화장실 훈련

평소 화장실을 찾아서 용변을 보고 실패를 하지 않는 반려견이라도, 여행지에서는 잘 할수가 없어서 그냥 참아 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매일 하는 일상적인 일이라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리 체크하고 배변패드나, 화장실에서 배설할 수 있도록 확실히 칭찬해 줍시다.

 

2. 하우스 훈련

자동차로 이동하거나 기차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반려견이 케이지에 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크레이트 안에서 침착하게 보낼 수 있게 된다면 이동시의 스트레스도 훨씬 적어질 것입니다.

 

3. 카페 트레이닝

애견카페이외에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호텔이나 식당 등에서는 반려견이 주인의 발밑, 혹은 가방 안에서 대기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주인이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는 동안 조용히 기다릴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도 주인이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도, 발밑에서 쉬게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잘 기다리면 충분히 칭찬을 해줍시다. '잘했어'라고 천천히 쓰다듬어 주는 등, 반려견을 흥분시키지 않는 부드러운 방법으로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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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드를 당기지 않는다

공공 장소에서 반려견을 줄 없이 돌아다니게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반려견이 리드 줄을 끌어당기고, 흥분해서 멋대로 행동하게 하지 않게 해 두어야 합니다.

리드 줄을 통해 반려견과 주인이 손을 잡는 듯한 감각을 가지고 갑시다. 주인과 느긋하게 걷거나 주인이 멈추었을 때는 발밑에서 조용히 기다리거나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두도록 합시다.

 

5. 짖을 수 있다

짖는 것은 개에게 있어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짖지 않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말이나 장난감 등의 계기를 주는 것으로 곧바로 짖는 것을 멈추고 진정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문제가 없다고 하여, 위와 같은 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훈련하고 칭찬해 주도록합시다. 

평소에는 잘하던 반려견도, 여행하는 동안에는 평소와 다른 자극이 많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할수 있던 것을 하지 않게 되거나,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미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해서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 말고, 자주 훈련하고 칭찬해 주는 것으로, 여행지에서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게 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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