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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심리

스트레스및 정신 건강이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도를 높인다.

by One달러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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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및 정신 건강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높인다. 

신형 COVID19 바이러스의 유행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가 영국 노팅엄 대학연구소에서 진행된 바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에는 심리적인 부분과도 연관이 있어서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의 심리 상태를 강하게 느끼고 있던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확률이 높은 것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의 초기 단계에서 심리적인 고통을 심하게 느꼈던 사람은 나중에 신형코로나 바이러스에 추가 감염되었을때,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보다 많은 증상이 생겼으며, 중증화되는 확률또한 높았다고 합니다.

이는 사회와 커뮤니티 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높은 위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은 전세계의 여러 분야에 걸쳐서 전례가 없는 큰 혼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생활과 건강, 심리적인 행복도 등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반증하듯이 많은 나라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산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증, 고독감 등의 정신건강 문제와 정신건강의 저하로 이어지는 위험인자들의 증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심리적인 요인에 대한 부분을 좀더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 노팅엄 대학 의학부의 의료 과학자 들은 킹스 칼리지 런던이나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연구자들과 함께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요인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이 연구조사의 주요목적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심리적인 행복도의 변화와 이로 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 및 중증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연구 조사는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서 약 1,08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인구 통계학과 직업적 요인등을 고려하여 심리적 요인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사이의 감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심리적인 고통을 많이 느낀 사람들에게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및 발병률이 더 높은 것을 밝혀 냈습니다.

이 결과에 대해 연구진은 "연구는 신형 코로나의 유행성이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의 증가를 촉진 할뿐만 아니라 그러한 심리적 요인이 신형 코로나의 감염 위험 자체를 증가시키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감염 대책은 심리적·사회적 요인도 고려하면서 책정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심리적 스트레스, 부정적인 감정등이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바이러스 감염률을 높이며,

이러한 스트레스 및 감정상태는 백신 접종에 의한 면역체계 형성에 악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및 감정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감염 및 중증화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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