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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심리

밤을 즐기는 야행성 인간의 특징

by One달러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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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밤새도록 즐거운 올빼미 (야행성) 또는 일찍 일어나는 것이 즐거운 아침형중에 하나입니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머리카락의 색이나 눈의 색과 같이, 야행성 인간과 아침형 인간도 어느 정도 유전으로 정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즉, 야행성 인간의 취침 시간이 늦어지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자연스러운 유전적인 문제일수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야행성 인간의 행동 패턴을, 알아 볼까요? 이하의 항목에 적용되는 사람은, 아마도 야행성 인간일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안락의자와 독서등에 기쁨을 느낀다

심야에 넷플리스등을 원하는만큼 보는 것도 즐거운 것입니다만, 야행성 인간은, 조용한 밤이 새도록 책을 읽는 기쁨을 즐기고 있을수 있습니다.

가족이 잠들고 밖의 세계의 어둠이 깔리는 시간대에는 독서에 딱 맞는 특별한 고요함이 찾아옵니다. 위층이나 옆의 침실에는 누군가가 있고, 그 기색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외롭지도 않습니다.

집안은 훌륭하고 평화롭고 그중에 하나만 켜진 독서등의 빛은 정말 고요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생활에 알람은 필수

야간형 인간이라고 해서 적절한 수면이 필요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전적으로 야행성이라면, 아침 7시에 침대로부터 튀어나오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런 이유로 밤새도록 즐기고, 아침에는 출근이나 학교에 가야 하는 사람은 알람이 필수적입니다.



야식은 필수품

한밤중까지 자신의 시간을 즐기는 야행성 인간 이라면, 야식이 필요하네요... 오전 2시가 되면 저녁에 먹은 음식은 아주 오래전이이죠. 그런 야행성 인간이 야식에 손이 뻗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TV는 확실히 괜찮습니다.

빨리 취침해 버리는 사람은, 재미있는 심야 프로그램을 놓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밤새도록 하는 시간을 즐기는 야행성 인간은, 밤 11시 이후의 프로그램은 기대할 정도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밤에는 일이 어딘지…

야행성 인간 중에는, 밤새 긴 시간을 이용해, 쌓인 서류의 처리나 사진의 정리를 하거나,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밤새도록 한다고 해서 반드시 생산성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인체 시계에게 밤은 역시 휴식 시간. 잠을 자지 않아도 몸은 휴식 모드에 들어 가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즉, 본래 인간이 심야에 할 수 있는 활동은 독서에 빠지거나 TV나 영화를 보는 정도입니다.

 

혼자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언제나 사람에 치여사는 환경에 있는 사람에게 늦은 밤은 24시간 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밤의 세계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밤을 좋아하는 야행성 인간들은, 창가에 앉아 밤의 세계를 바라보는 것은 매혹적인 체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비행기의 빛을 쫓거나, 나무 위로 떠오르는 달빛을 바라보거나, 도시의 스카이 라인에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거나, 심야의 세계를 바라보는 것은 마법 같은 경험입니다.

 

아침 식사는 천천히 즐길 여유가 없어도 괜찮다.

야행성 인간은 아침에 천천히 아침 식사를 즐기는 것보다, 밤에 거실에서 혼자 여유롭게하는 편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 대한 일종의 반항

어린 시절에 취침 시간이 엄격히 정해져있었고, 어른이 되면 또 정해진 일과에 따라 생활하는 것을 강요받는 것은 일반적이죠.

그렇게 되면, 야행성 인간에게 있어서, 밤새기는 약간의 반항일지도 모릅니다.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무시하고, 타인이 모르는 자신만의 세계를 발견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야행성 인간이기 때문에 창조성이 꽃핀다.

야행성 인간의 대부분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이, 조용한 밤에는 창의성을 높이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것은 생산적이지만, 어디 까지나 틈새 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근무 시간이 되면, 하는 것을 그만두고, 주어진 일에 전력으로 임해야 합니다.

야행성 인간은 밤이 깊어지는 가운데, 원하는 만큼 일이나 사색, 창조 활동에 힘쓸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근무 시간이 순식간에 와 버리는 아침일찍 일어나는 것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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