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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성관계가 원인? NO! 성감염, 성병 관련된 오해

by One달러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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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에서 성병 감염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미국. 한국에서도 최근 매독 등의 성병 감염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특히 20대 감염자가 가장 많다고 한다.

또한, 「성병은 부끄럽다」는 편견으로 인해서 적절한 검사를 받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가 만연하고 있다. 이번에는 성병에 관련된 올바른 지식을 익혀서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STD' NO,   'STI' YES

많은 경우, 「STD(=성병)」가 아니라, 「STI(=성 감염증)」라고 말해야 한다고 한다. 감염증은 병원체가 숙주(이 경우는 인간)로 옮겨 정착하는 것으로, 무증상인 경우도 포함된다.

“감염병”이 되면, 숙주가 된 사람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상이 계속 나온다. STI에서 제일 자주 있는 클라미디아나 임질은, 감기와 같이 항생제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그 때문에 「병」으로서 취급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무책임한 섹스가 원인? 

미국의 성 건강에 관한 단체 「아메리칸 섹슈얼 헬스 협회」의 보고에 의하면, 성생활이 있는 젊은이에게 STI의 검사를 하면, 25세까지의 성인 2명 중 1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한다.

성감염증에 걸린 사람에게 "콘돔 안써?"라는 말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특히 헤르페스와 같은 STI의 경우, 콘돔을 사용해도 피부 접촉으로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STI 중에는 외적으로 명확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도 있다.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거나, 다른 질병과 착각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STI 여부를 외관상으로 판단하는 것은 리스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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