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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주식 투자/주식투자 공부

하락장에서 바닥을 찾는 테크니컬 분석법

by One달러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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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본 개념이 되는 부분들과 원론적인 부분들을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으나, 조금 더 심화된 테크니컬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은 저점 매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주식 시장에서 주가 급락하거나 급등하거나 이러한 주가의 변동은 항상 있는 일이며,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급등을 했거나 혹은 급락을 했을 때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일 것이다.

평정심 여부에 따라 결과는 상당히 다를 것이며, 그러한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점과 고점에 대해 분석할 수 있는 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바닥을 확인하는 방법

일단은 바닥을 확인하는 방법, 누구나 하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며, 이것을 완벽하게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기술적인 분석을 통해 저가매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테크니컬적인 바닥 사인 확인

앞에서 말했듯이 바닥을 확실히 잡아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기술적인 분석을 통해 그 확률을 높일 수는 있다.

거의 대부분의 주식은 언젠가는 바닥을 치고, 또 언젠가는 상승을 하며 이동을 한다.

중요한 것은 그 타이밍이 언제인가 일 것이며, 주가가 바닥을 치는 신호를 보냈을 때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바닥을 찾는 기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단은 아래 캔들차트를 보면서 설명해 보겠다.

일반적으로 위의 차트에서처럼 저점에서 아래로 꼬리가 달린 캔들이 출현하게 되면 바닥을 쳤다는 사인이 될 수 있다.

음봉 뒤에 꼬리를 단 양봉이 출현하면 바닥을 쳤고, 그 후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꼬리가 없어도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시세 전환 신호를 찾아라

개별 종목의 경우, 반등을 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가다 상장폐지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하락하거나, 상승하거나, 옆으로 기는 주기를 반복하게 된다.

시세 전환 신호를 찾으라는 것은 이런 각 추세가 전환되는 신호를 찾는 것이다.

아래 캔들차트를 보면서 설명해 보겠다.(파란색 선은 9일 선, 빨간색 선은 26일 선이 되겠다.)

2020년 4월 이평선을 보면 9일선이 26일선을 뚫고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시세가 전환되면 주가가 상승 트렌드로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청선이 적선을 넘으면 시세가 전환되어 주가가 상승 트렌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2020년 6월이 그 포인트입니다. 실제의 일목 균형표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행 스팬이나 구름을 보고 트렌드를 판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목균형표를 이용하는 방법

캔들이 구름을 아래에서 위로 돌파하면 상승 시그널, 위에서 아래로 뚫리면 하락 시그널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주가 예측에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시세 전환을 확실히 확인하고 진입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오늘은 바닥을 찾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다. 기술적인 분석은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판단의 이유 중의 하나로써 참고만 하길 바란다.

앞서 언급했듯이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주위의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다", "완벽한 기술적 분석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명심하는 것이다.

그럼 오늘도 모든 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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