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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심리

타인의 행복을 '시기' '질투'하는 당신, 원인은 당신의 '자존감' 부족?!

by One달러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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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며 여러가지 소식을 접하게된다. 지인의 승진, 결혼·출산 등의 축복해줘야하는 좋은 소식들. 하지만, 이러한 소식들을 전해 듣고 사심없이 기뻐할 수 없었던 경험은 없나요?


타인의  “행복한 소식=축복해야 하는 소식”이라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사심 없이 기뻐할 수 없는 자신을 비난하거나, 자신이 왜 그러는지 의문을 느낀 적이 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왜 사람들은 타인의 행복함을 순수하게 축복할 수 없는 것일까?

 

 

이러한 이야기는 주변에서 자주 접할수 있고, 실제로 사람마다 각각의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것이다. 만약 자신은 이번 내용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한 것은 아니니 어디까지나 참고로 삼으면 어떨까 한다.

타인의 행복을 기뻐하지 못하는 것은 나쁜 일일까?? 우선, 그 사람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러한 감정과 기분 자체가 잘못되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행복을 기뻐할 수 없는 자신을 두고, 선인지 악인지로 나누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 지금은 내 마음속이, 타인의 행복을 기뻐할 수 없는 상태이다."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타인의 행복을 기뻐할수 없는 심리?

그렇다면 타인의 행복을 기뻐할 수 없는 심리와 원인이란 어떤 것일까? 원인은 크게 3가지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는 습관이 있다.
  • 마음의 여유가 없다.
  • 현재 "기쁨"이 잘 느껴지지 않는 상태에 있다.

 

 

자신과 타인 사람들을 비교한다.

지인의 결혼이나 승진, 행운…등의 소식을 자신의 현재와 비교해 버려, 기쁜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닐까?

그러한 비교하는 습관은 타인의 소식에 대해, 그렇지 못한 자신이 스스로 열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기쁨보다는 시기와 질투의 감정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여유가 없다.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사람은 태생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감정에 지배되기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평상시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고방식에 빠지기 쉬워진다.

또한, 그러한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가 지속되면, 열등감에서 비롯된 거짓말로, 자신을 높이려하게된다. 하지만, 그 거짓말은 오히려 자신을 더욱 괴롭혀 버리는 악순환에 빠져버리게된다.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가 오랜시간 지속되어 심각해진 경우나, 감당하기 힘든 일이 너무 많이 발생하면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느낄 수 없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상태에 있는 경우도 있다. 만약, 그러한 상태에 있다면, 대인 관계보다 우선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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