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심리

전문가에게 듣는 「산후 크라이시스」의 회피법!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

by One달러 2022. 8. 12.
728x90
반응형
 

부부사이에서 임신과 출산이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은 것이다. 요즘에는 산후 부부 관계의 변화에 ​​의한 위기적 상태를 나타내는 '산후 크라이시스'라는 말을 자주 듣게된다. 

산후 크라이시스라고 하면 불안이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사전에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준비해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고 한다. 

 

 
「산후 크라이시스」란, 출산 후부터 약 2~3년의 사이에 부부 사이가 악화되어 버리는 현상을 말한다. 아이를 가지기 전까지는 원만하던 부부 관계도 빠져 버릴 수도 있는 산후 크라이시스, 그 원인은 무엇일까?

『아이를 낳는다』라는 것은 생명과 관련된 일이기도 하고, 큰 사명에 도전하는 시기이므로, 여러가지 변화가 커지는 시기 입니다. , 갑자기 현실에 쫓겨서 그 속도를 맞추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이 시기는 일반적으로 남녀간의 차이가 부각되기 쉬운시기 입니다. 여성은 임신하고 나서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아이를 낳겠다」라는 각오나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준비를 해나아갑니다. 하지만,남성은 직접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성과 달리 좀처럼 “부모가 되었다”라고 하는 자각을 가지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게다가 여성은 아이가 태어나면 옥시토신이라고 불리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모성적인 본능이 높아지는데, 그렇게 되면 남편에 대한 관심이 약해지거나 일부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남편에 대해 공격적으로 변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남편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아내의 모습에 놀라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출산한 직후는 호르몬 밸런스의 변화에 ​​의해, 여성은 원래 성욕이 생기기 어려운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로인한 섹스리스가 관계성을 악화시켜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여성의 몸의 변화를 사전에 올바르게 이해하지 않으면, 남자는 『왜그러는 거야?』라는 불만이 생길수 있습니다. 」

 

산후 크라이시스가 되기 쉬운 부부의 특징

  • 대화가 많지 않고, 잘 되지 않는다. 
  • 미래 설계에 대해 생각하거나 토론한 적이 없다.
  • 임신 중에 육아를 준비하지 못했다.
  • 대등한 부부 관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 세상의 평가와 시선에 대해 과도하게 신경을 쓴다.

 

 

산후 크라이 시스의 예방법

  • 결혼과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각오를 미리한다.
  • 가치관을 맞추고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한다.
  • 성욕의 차이를 이해하자.
  • 지자체 개최 강좌나 커플 상담 등을 한다. 
  • 서로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진다.
  • 남편과 아이가 보내는 시간을 늘린다.
  • 남성도 아이와 접촉하는 것으로 옥시토신이 나오므로, 우유를 주거나 포옹하는 등 아이와 접촉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보다더 유대감이 강해 진다. 
  • 임신 중이나 출산 후 기분을 전한다.
  • 임신에 관련되는 것은 아무래도 남성에게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작은 일이라도 공유한다. 
  • 다른 가정과 비교하지 않고, 서로의 노력을 인정한다.
  • 여성은 특히 다른 가정과 자신의 가정을 비교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보다 자기가족의 좋은점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 사이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기분을 존중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는 것이 꼭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