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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의 건강한 생활/Ben의 건강 심리

'멘탈' 강한 사람들의 특징?? 무너진 '멘탈'을 회복하는 방법?!

by One달러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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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의 고민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 떨어진 자존감, 이렇게 인생에는 여러 가지 굴곡이 있기 마련이다. 살아가며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지만, 적절한 마인트 커트롤을 통해서, 그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도 있다.

어려움이나 고뇌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이번에는 스트레스 사회에서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기위한 방법들과, 강한 멘탈을 유지하는 것이 특기인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사고방식과 습관, 행동등의 특징에 알아보도록 하자.

 

 
 


적절한 「경계선」을 만들 줄 안다.

적절한「경계선」이란 것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 무엇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는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 또 자신이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는지 판단하는 기준" 이 된다.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경계선을 형성하는 데는 다음의 두 단계가 있다고 한다.



 

< 첫 번째 단계 > 자신만의 규칙과 한계를 정하고 상대방에게 표현한다.

그 경계선을 상대가 무단으로 넘어왔을 경우에는, 명확하게 거부의 의사를 표시하고, 다시 한번 그 기준을 강조하여 표현한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어떠한 부탁이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상대의 부탁을 들어주어 안심감을 주는 것보다 자신을 우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 두 번째 단계 > 멘탈 회복하는 방법을 이해하자.

인생은 행복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너무나 잔인하고 부조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역경을 즐기고 맞서는 법을 아는 것이 강한 멘탈을 만들어 줄수 있다.

'진정한 힘'이란 그 순간에 어떻게 반응할지가 아니라 역경 이후에 다시 일어나는 '회복 탄력성'으로 결정된다.

감정적이 되는 것은 나쁘다고 할수 없지만, 그 감정에 계속 빠져 있을 것인지,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회복하려고 하는지, 사이에서의 선택에 따라 길러지는 '진정한 힘'의 속성이 달라진다.

 

 

어떠한 상황에 순간적으로 동요하거나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그 후의 회복력이나 인내력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다.

'반추 사고'란 것이 있는데, 이것은 부정적이고, 부조리한 사건이나 걱정을 자신의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하는 것을 말한다.

'반추적 사고'는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을 느꼈던 순간을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부정의 연쇄적인 늪에 빠지게 만들기 쉽다.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컨트롤하고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균형을 유지가 중요하다.

 

 

각종 연구에 의하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고, 친절과 공감으로 자신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적고 우울증의 발병률도 낮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타인보다 자신에 대해서 훨씬 더 엄격하고 자기비판적인데, '소중한 친구'를 다루는 것처럼, 자신을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자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더 배우고, 더 큰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을 믿고 격려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거절'에 익숙해지고, 자신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는다.

'거절'이란 것은 조금 과장해서 인생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인으로부터 '거절' 당하는 것이 익숙하기는 쉽지 않다.

'거절' 당하는 것은 큰 고통을 수반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거절의 이유를 자신의 결함이나 부족함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으로 느껴지거나, 사랑받을 수 없다는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그 상처를 완화하는 최선의 방법은,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나 가치관을 존중하는 것이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거절당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손해라는 생각으로 전환시키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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