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과일 섭취가 당뇨병 발병률을 감소 시킨다.
사과, 포도, 블루베리 등의 과일을 일주일에 3회 이상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당뇨병 발병률이 현저히 저하되는 것이 미국의 국민 18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일은 기본적으로 당분이 많아서 식이섬유가 포함되지 않는 과일 주스 상태로 마시게 되면, 반대로 당뇨병 리스크가 상승하게 되니, 과일은 껍질을 포함한 과육을 같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연구는 하버드 공중위생대학원 영양학부의 무라키 공씨가 주도하여 실시한 것으로, 영의학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18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3건의 연구를 시행하여, 식사 습관과 2형 당뇨병 발병의 연관성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블루베리, 포도, 건포도, 사과, 배 등의 과일을..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