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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야행성 동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밤새 큰 소리로 울어 버리면 집사도 힘들고, 이웃과 생기는 트러블도 문제입니다. 이번에는 고양이가 계속 우는 이유와 그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한 스트레스나 불안·불만을 느끼고 있다.
고양이가 계속 우는 이유로 가장 많은 것은 강한 스트레스, 불안감, 불만감을 느끼고 있는 경우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환경이 바뀌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동물입니다.
특히, 어미와 떨어진진 얼마 안된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외롭고, 불안감이 심해져 계속 울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길고양이나 야생고양이의 경우 라면, 마음껏 밖으로 돌아 다니지 못하는 등의 자유를 제한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큰 스트레스를 느끼게되어 자주 울게됩니다.
일반적으로 화장실이나 수면, 식사, 놀이 방법 등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지속적인 울음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불만스러운 현상이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부터 느끼는 스트레스, 불만등에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 울음소리 해결 방법 >
고양이 울음 소리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불안과 불만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어미 고양이나 형제 고양이의 냄새 등을 맡을수 있는 물건을 자는 곳에 넣어둔다.
- 담요 등 부드러운 것(어미의 젖을 연상시키는것)을 잠자는 곳에 넣어 둔다.
- 화장실의 모래나 음식은, 입양해오기 전의 환경과 같은것을 사용한다.
- 고양이가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있는 어둡고 조용한 고양이 만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신경질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는 이러한 스트레스로 아플 수도 있으니, 고양이가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유의 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놀아줘~"등의 본인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우는 행위에는 응해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요구에 응해주거나, 쓰다듬어주고, 욕구를 채워주게되면, '울면 해준다' 라는 안좋은 습관과 인식이 생겨 버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본래 낮에는 잠을 자고, 새벽에 주로 행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주인이 그러한 고양이의 행동 패턴에 맞춰줘 버리면 습관화하게 되어 버립니다.
주인의 생활 리듬에 맞추어 적응할 수 있도록 미리 새끼 고양이때부터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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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렸거나 부상을 당했다.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은 고양이는 통증, 불쾌감, 무기력함, 위화감 등을 호소하기 위해 계속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침, 콧물, 구토, 설사, 발열, 출혈 등, 증상이 보이는 병이나 부상의 경우는 병원에 데려가는 등 비교적 대처하기 쉽지만, 증상을 알기 어려운 시각이나 청각의 이상등으로 인해서, 불편한 상태가 계속 지속되는 경우에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느껴서 끊임없이 울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고양이 자신도 이유를 모르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계속 울기도 합니다.
또한, 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고양이 자신도 이유를 모르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계속 울기도 합니다.
만약 평소와 울음소리가 다르다고 느껴질때에는 지체하지말고 수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발정기에 접어 들었다.
고양이에 대해 정보가 많지 않은 분들은, 아직 새끼 고양이인데 발정을 한다고?? 라며 신기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양이의 경우, 성적 성숙은 생후 1년 경과하지 않고, 개체에 따라 빠른 경우에는 생후반년에도 발정을 합니다.
성적으로 몸이 성숙해 오면 발정을하고 번식본능이 깨어 납니다. 이러한 고양이의 본능적인 욕망은 스스로 억제 할 수없는 매우 강한 욕망으로 이시기의 고양이는 큰소리로 울게 됩니다.
가장 확실한 대책으로는 중성화 수술을 하는 방법입니다. 발정기가 오기전에 수술을 하면 큰소리로 우는 등의 발정으로 인한 곤란한 상황을 미리 예방할수 있습니다.
성적으로 몸이 성숙해 오면 발정을하고 번식본능이 깨어 납니다. 이러한 고양이의 본능적인 욕망은 스스로 억제 할 수없는 매우 강한 욕망으로 이시기의 고양이는 큰소리로 울게 됩니다.
가장 확실한 대책으로는 중성화 수술을 하는 방법입니다. 발정기가 오기전에 수술을 하면 큰소리로 우는 등의 발정으로 인한 곤란한 상황을 미리 예방할수 있습니다.
또한, 중성화 수술은 울음소리 대책뿐만 아니라, 각종 문제행동과 생식기 관련 질병을 미리 예방할수 있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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