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해운 대장주 TOP10

​

1. KSS해운(044450)

◆ 1969년 설립되었으며, 동북아 지역에서 액화가스 및 석유화학제품의 해상운송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LPG와 암모니아 가스를 운송하는 대형 가스운반선을 보유하고 있다.

◆ 재무구조가 튼튼한 화주 및 요 선주와의 장기계약 및 계약 연장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매출의 86.6%은 가스선 해상 화물 운송, 매출은 11.5% 케미컬 썬이 차지하고 있다.

​

2. 티케이케미칼(104480)

◆ 2007년 설립되었으며, 합성섬유, 원료, 화학제품의 제조 가공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 롤투롤, 금속박막, 토토 에칭 기술 공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의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로컬 거래 루트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

3. 대한해운(005880)

◆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 1968년 설립되었다.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원재료 해상 화물 운송 및 해운 대리점업이 주요 사업이다.

◆ (주)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이 주요 고객 사이며,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전용선 영업 위주의 사업, 화물 운송계약 위주의 부정기선 사업을 확대하여 사업을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 대우조선해양(042660)

◆ 선박, 해양, 건설, 에너지, 식품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해운 선박회사이다.

◆ 기민한 대응으로 COVID-19 및 유가 폭락 등에 의한 글로벌 교역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5. 한국조선해양(009540)

◆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부문에서는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기업이다.

◆ 매출 구성은 조선 85.45%, 엔진기계 4.66%, 해양플랜트 4.30% 이다.

​

6. 한진중공업(097230)

◆ 조선, 건설업이 주요 사업이며, 2 해군 고속상륙정 단독 방산업체로 지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국내 방산 조선소 합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더욱 안정적인 방산 건조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항 시설, 철도, 도로 및 발전 시설, 발전 보조설비 공사 등에 대해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

7. 삼성중공업(010140)

◆ 선박, 해양플랫폼 판매, 건축, 토목공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선종에 걸쳐 발주가 감소하였다.

◆ 매출의 대부분이 조선해양(LNH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FLNG 등)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건축 및 토목공사에서의 매출은 아주 미미하며, 기업 전체에 큰 의미가 없는 정도의 규모이다.

​

8. 현대미포조선(010620)

◆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중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시키고 있으며, 중형선박 건조 부문에서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LPG/에틸렌 운반선 등의 고부가 특수 선박 시장에도 진출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

9. 팬오션(028670)

◆ 해운/곡물, 운항지원, 해운 정보제공, 화물 Claim 처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 VALE, 포스코, SUZANO PAPEL E CELULOSE,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현대제철 등이 주요 고객사로 알려져 있다.

​

10. HMM(011200)

◆ 100여 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류시설, 전 세계 연결한 로망, IT 시스템, 수송 서비스 제공이 주요 사업이다.

◆ 각종 수출입 제품, 원유, 석탄, 철광석, 특수화물 등을 수송 등 다각화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구조 형성에 힘을 쏟고 있다.

◆ 물동량 증가, 아시아~미주, 유럽, 기타 지역 등의 노선 운임이 상승하여 시황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