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조선업 관련 대장주 TOP8

1. HMM(011200)

◆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 시스템 등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100여 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수출입 제품, 원유, 석탄, 철광석, 특수화물 등을 수송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서, 특정 분야의 시황 변동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아시아~미주 노선 운임 상승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는 등 시황이 크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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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미포조선(010620)

◆ 중형선박 건조 부문에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지주회사인 한국 조선해양(주)의 R&D 인프라를 통해 시장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석유화학제품 운반선과 중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였으며, LPG/에틸렌 운반선 등 고부가 특수 선박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 환경 규제 강화에 대비해 친환경/에너지 고효율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신규 및 노후선 대체 수요 창출을 판매전략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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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중공업(010140)

◆ 선박, 해양플랫폼 등을 판매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진행하는 E&I 사업 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선종에 걸쳐 발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주잔량은 전년대비 감소하였다.

 

4. 대우조선해양(042660)

◆ 종합 조선/해양 전문 회사로서 선박, 해양사업, 건설 사업, 기타 사업(에너지, 식품사업, 풍력사업, 서비스 사업, 해상 화물 운송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도크별 생산 전문화, 자회사별 생산 전문화, 사외 권역별 생산운영전략 및 안벽 운영방안 수립 등 최적 생산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COVID-19등으로 인한 글로벌 교역 둔화 및 불확실성 증가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민감하게 변동하는 수요를 예측하여 사업을 지속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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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중공업지주(329180)

◆ 선박과 해양구조물, 플랜트 및 엔진 등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 조선사업이 약 75% 정도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상선, 고부가가치 가스선, 해양 관련 선박, 최신예 함정 등의 건조사업을 하고 있다.

◆ 해양플랜트 사업으로는 원유 생산·저장설비 공사, 발전·화공플랜트 공사를 수행하며, 엔진기계사업은 대형엔진, 힘센 엔진, 육상용 엔진 발전설비 등을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6. POSCO(005490)

◆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다.

◆ 2021년 수익성 향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여, 차입금 대비 EBITDA는 연결과 별도 기준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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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카본(017960)

◆ 1984년 9월 설립되었으며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 LNG의 수요 증대와 더불어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하고 있다. 온돌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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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조선해양(009540)

◆ 미래기술사업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 있다.

◆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업 매출 비율은 조선 86.05%, 엔진기계 4.47%, 해양플랜트 4.36%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